현대 국산 시장 점유율: 약 46%, 급발진 신고 점유율: 48.4%
기아 국산 시장 점유율: 약 34%, 급발진 신고 점유율: 19.0%
쉐보레 국산 시장 점유율: 약 10%, 급발진 신고 점유율: 8.8%
르노삼성 국산 시장 점유율: 약 5%, 급발진 신고 점유율: 16.8%
쌍용 국산 시장 점유율: 약 4%, 급발진 신고 점유율: 7.1%
현대는 판매 점유율보다 급발진 신고 건수가 +5.1%
기아는 판매 점유율보다 급발진 신고 건수가 -44.2%
쉐보레는 판매 점유율보다 급발진 신고 건수가 -12.1%
르노삼성은 판매 점유율보다 급발진 신고 건수가 +235.2%
쌍용은 판매 점유율보다 급발진 신고 건수가 +78.6%
정확한 누적 판매 대수가 아니라서 대략의 경향만 볼 수 있지만,
기아는 판매 비율에 비해 급발진 신고 건수가 매우 적고,
쉐보레는 판매 비율과 비슷하지만 약간 적게 신고되었고,
현대는 판매 비율과 비슷하지만 약간 많게 신고 되었고,
쌍용은 판매 비율에 비해 꽤 많게 신고 되었고,
르노삼성은 판매 비율에 비해 급발진 신고 건수가 무척 많네요.
일단 통계로 보면 국산은 르삼이 제일 심각하고,
전체 급발진 신고 중 12.7%를 차지하고 있는 수입차들도 적은 수는 아닙니다.
특히 토요타, BMW는 판매량에 비해 매우 많은 수준이죠.
물론 저기 회사들 중 그 누구도 공식적으로 급발진 인정한 회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