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는 건 좋지만 확실하게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깠으면 좋겠습니다. 1억이면 연봉2500만 신입사원 4명의 연봉밖에 안됩니다. 김치 워리어에 투자된 금액이 총 1억이라면 퀄리티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네요... 고스트 메신저가 자체 자본투입이라고는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자본을 투자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진짜로 까야할 부분은 수익성 부분입니다. 김치워리어 같은 저딴 애니에 1억을 투자했다쳐도 그 1억으로 얼마나 이윤을 남기려고 기획을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즉, 김치워리어를 만든 업체를 깔 게 아니라 손익계산도 없이 국민의 세금 1억을 투자한 공무원을 까야할 것 같습니다.
공무원들이 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잘 못입니다. 세금은 국민복지를 위해서만 쓰여야되고 투자는 은행과 투자기관이 해야됩니다. 그리고 자기돈으로 투자해야 제대로된 투자가 이뤄집니다. 혈세가져다 투자하면 자기돈도 아니기 때문에 저렇게 마구잡이로 투자하고 손실나도 나몰라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