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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1 07:35
[엽기] 흔한 취집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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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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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이형 15-06-21 07:53
   
남의 애정사,가정사에 끼어들긴 어렵지만 계산된 취집인지 예비신랑 이상으로 예비신부야 말로 금전관계를 초월한 사람일지는 알 수 없는 노릇. 여자는 좋은 마음으로 가족이라서 돈 문제는  신경 안쓰고 있을 수도 있는것이니...

헤어지든 말든 알아서 할일. 저 글만으론 여자가 무개념인지도 도통 알수가 없기도 하고...
위현 15-06-21 09:24
   
글만보고는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솔직히 서민입장에선 빌라 한채 가지고 있고 여자분께서 어엿한 직장 하나 갖고있다면 빚이 없는 이상 가난한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빌라 한채면 충분히 돈 어느정도 있는 집안이라 생각되구요.... 함부로 넘겨집건대 여자쪽에서 결혼하기 전부터 해서 돈계산을 좀 하고 결혼을 노린듯 한데 ㅡㅡ;;
똘똘2 15-06-21 10:06
   
증여를 28살 때 받았니 월수 600이니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거 다 써논 꼬라지 보니 소설인 듯. 진짜 저런 고민이 있다면 글을 이따구로 안씀. 아주 곳곳에 설정오류가 눈에 띈다.
근데 이게 만약 사실이다???
허면 이렇게 쫀쫀한 본전생각 안들도록 자기랑 비슷한 수준하고 결혼해야지 뭐... 어떡해?
지보다 가난한 년들은 죄다 즈그집 재산 보고 들러붙는다고 생각할 거 아녀?
     
광복군 15-06-21 10:54
   
나도 여성 혐오하는자의 주작에 한표
미소고 15-06-21 10:58
   
속물은 속물 끼리 만나는거지
♡레이나♡ 15-06-21 12:29
   
흠...
넷즌 15-06-21 12:39
   
ㅋㅋㅋ
있는 집에서 간호사랑 결혼 시킬일도 없지만
직장 다닌다고 하면, 미췬년으로 쫒아내고 싶은 것이 부자들의 습성임.
무슨 기업체 여사장도 아닌데, 직장을 나가라고?

있는 집에서 좀 못사는 며느리 얻는 경우. 대대적인 물량투자로 교육부터 시킴.
알기나 하냐?
스티븐식칼… 15-06-21 13:21
   
간호사면 대체로 정신, 육체 노동의 강도가 높은 직업이라 남자가 수입이 좋으면 여간해선 일 그만두게 하고 싶을 것 같네요.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나보다 더 피곤에 쩔어있는 아내가 기다리고 있거나, 나보다 늦게 퇴근하면 그게 더 짜증나는 상황 아닌가요?
소설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드네요.
얼렁뚱땅 15-06-21 14:39
   
주위에 부잣집이 얼마나 많아서 부잣집은 다 이런다 저런다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본것만으로는 집집마다 다 달라요

모난데 없이 공부 열심히 한 외아들한테도 경제적으로 잘 안도와주는 집도 있고
위에 어떤분이 말한것마냥 교육까지 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살림만 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고
몇백억 재산 가지고도 난방비 아낀다고 버선신고 잠바입고 난방 안하는 집도 있어요
진따이자와 15-06-22 13:35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