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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1 15:09
[유머] 드라마 은근히 잘 고르는 여배우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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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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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토끼 15-06-21 15:14
   
유인나~ ㅎㅎ
돼지콜레라 15-06-21 15:16
   
이 분 대표작은 인현왕후의 남자 ㅋㅋ
드라마 선택을 잘 하네요.
신규유저 15-06-21 15:19
   
하지만 아무도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

조연이 주목받으려면 특징이 뚜렸하고 연기력이 좋아야 되지만...

유인나는 너무 평범 그 자체...

있는지 없는지 잘모름
     
너끈하다 15-06-21 15:31
   
유인나.  라디오도 가끔 들었는데 나도 개인취향은 아니지만 점점 호감가는 연예인 .
흑설탕 15-06-21 15:31
   
그러게 이 분 대표작은 인현왕후의 남자 ㅋㅋ 222
케이블이라 시청율은 저중에서 가장 안나왔지만,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보고 또보고 다시보는 레전드 드라마였습죠.
이 드라마를 보고서 유인나를 연기력으로 까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뒷이야기를 좀 하자면 인현왕후의 남자는 작가가 시작하기 전에 8회분량을 이미 탈고하고, 그 걸로 감독을 섭외.
감독이 작가의 작품을 보고 지현우를 섭외, 지현우가 대본을 보고 여주로 유인나를 섭외
이렇게 피라미드식으로 줄줄히 섭외가 된 작품입니다.
8화까지의 대본을 보고 그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안빠져들 수가 없었을 거라는 소문이 있지요.
중용이형 15-06-21 15:46
   
개인적으로 유인나는 호감. 어릴때 부터 좋아하던 볼륨의 DJ이기에 라디오도 가끔은 들었는데 TV로 볼때는 연기에 대해 특별한 인상을 못 받았는데 목소리만 들으니 배우는 배우구나 싶었음. 라디오도 나름 재밌게 잘 하더군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볼륨은 이본,메이비때가 더 좋았지만 ㅋㅋ
그날을위해 15-06-21 16:44
   
'인현왕후의 남자' 보면 유인나의 매력에 빠져듬...
홍초 15-06-21 17:01
   
인현왕후의 남자도 잼났고 시크릿호텔도 좋았는뎅
아마란쓰 15-06-21 17:23
   
인현왕후의 남자가 드라마에 비해 시청률이나 인지도가 아주 아쉬웠죠..
반면 중국에서는 꽤 높은 인기를 누려서 팬덤도 두터웠고..
인기에 힘입어 중드로 리메이크도 됐습니다
진짜사나이 15-06-21 22:37
   
유인나 나왔던 드라마는 다봤는데
雲雀高飛 15-06-21 23:00
   
인현왕후 평이 좋네요 다음에 한번 봐야지...
할게없음 15-06-22 00:25
   
인현왕후의 남자 .. 못본사람이 불쌍할 정도로 달달한 드라마.. 삼위일체라고 그랬죠 그때.. PD 작가 배우 모두 미쳤다면서..
우왕 15-06-22 08:38
   
유인나 귀엽섹시
진따이자와 15-06-22 10:48
   
친구언니동생으로 시청률 좋은 드라마에서 잘 살아남았네요
세발이 15-06-22 10:57
   
유인나................ 주연으로 인기드라마 없는것인가.
진진 15-06-22 11:36
   
유인나.  참 예쁜줄 알았는데(성형 잘 됐구나..)
별그대에서 전지현이랑 투샷보고... 윽.  미안.
성형은 아무리 잘나도 자연미인을 이길수가 없구나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