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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1 19:21
[유머] 지하철에서 아기를 보면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4,421  

지하철에서 아기를 보면.jpg

ㅇㅅ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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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저 15-06-21 19:27
   
아이가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마주보면...

너무...귀여움...ㅠ

반사적으로 웃겨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괴개 15-06-21 19:37
   
내가 딱 저러는데.
아무무 15-06-21 19:40
   
저도 그러는데 ㅋㅋㅋㅋ
가가맨 15-06-21 20:14
   
제가 저러다가...



윙크를 하면 애가 부끄러워하는거 보는맛도 잇고...

좀 뻘줌할적에...애가 엄마닮아서 이쁘네요 같은 립서비스를 날려줄때도잇저
전쟁망치 15-06-21 20:18
   
저도 그러는데 남의 분 아기 보다가 아기가 계속 보면 결국 나도 모르게 요상한 표정 짓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부모가 돌아 보면  딴데 보는척 ㅋㅋㅋ
팜므파탈k 15-06-21 20:46
   
나는 아이엄마가 돌아보면
옆집아저씨 닮아서 이쁘네요...라고 해봐야지
雲雀高飛 15-06-22 00:04
   
ㅎㅎㅎㅎㅎㅎ
미스트 15-06-22 03:02
   
예전에는 항상 저랬는데, 요즘은 어떤 미친 엄마한테 걸릴 지 몰라서 자제 중..
겨우리 15-06-22 12:22
   
고속버스 타고다가 하면 재밌습니다....
엄마가 뒤돌아보면 용의자가 많아서 절대 안 들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