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 특유의 배달의기수 풍 전쟁영화 하나가 추가된듯하군요
여자가 캐스팅 됐다고 했을때부터 알아봤지만요;; (왜 꼭 전쟁테마인 드라마 영화에 억지로 여자를 끼어넣으려 하는지;;)
억지로 뭔가 감동이나 코드를 넣으려고 하지말고
정말 실제전투처럼 묘사해서 관객이 생생하게 빠져들게 하는게 오히려 더 감정이입하기 좋을텐데
들어간 제작비에 출연진들 그리고 홍보비용과 확보한 상영관의 수 등으로 미뤄보았을 때 상업적 이득을 위해 제작된 상업영화라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객을 모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공감, 감동, 재미, 스릴, 경험 등의 요소가 있어야겠죠.
아무래도 극장을 이용하는 세대가 젊은 세대이다보니 재미에 무게가 실려야 흥행하기 쉬운데 과연 어찌될지는 앞으로 지켜보면 알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