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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4 17:24
[기타] 남편의 조건.JPG
 글쓴이 : 배리
조회 :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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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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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마톤 15-06-24 17:32
   
노답.
혼자 사는게 최선이란걸
다시 한번 다짐하게되네요.
     
클로제처럼 15-06-25 00:39
   
유일한 선택지가 아니고요?
그럴리가 15-06-24 17:32
   
남자 나이가 20대도 아니고, 딱히 사업적 수완이 좋은 사람도 아닌거 같고, 갑자기 안정된 직장을 다니면서
아내가 만족할만한 수입을 얻을수가 없음. 저 여자분이 좀 현실적으로 동떨어진거 같네.
신세 한탄을 그런식으로 남편에게 해버리면, 서로 답이 없는건데... 나름 남편도 미안하니까 집안일을 거드는 모양인데 그거가지고 만족이 안되지 당연히.

애만 없었으면 딱 이혼할 수준이구만 지금.

보통남자들=안정된 직장 이라는 사고방식이 일단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본건가...
LikeThis 15-06-24 17:34
   
저 아줌마가 싸이콘데?
잔소리 한다고 저 아저씨가 하루아침에 대기업에 입사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남편이 돈을 많이 못 벌면 그에 맞게 살던가, 자기가 돈을 많이 벌어오던가 하면 될일이지...
그냥 이혼하는게 좋을거 같다.
불량식품 15-06-24 17:34
   
신앙? ㄷㄷㄷ
그럴리가 15-06-24 17:34
   
저 여자분의 말 중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게 <이런 사람을 만나려고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던가??라는 말인데
남편 잘 만날라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말이 안됨. 그럴 바에는 차라리 외모를 가꾸는게 낫지.
좀 더 젊은 나이에 능력 있는 남자 잘 꽤차서 시집을 갔어야 함... 젊음과 외모로 강하게 밀어붙여서 나이는 좀 있어도 경제력이 안정된 남자를 만나는게 답이었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신의 삶의 질을 스스로 높여야지
남편에게 의존하려고 공부했는가 라고 자문하는게 너무나 맘에 안듬.
LIII 15-06-24 17:36
   
이런거 보면 정말 결혼하기 싫음
그럴리가 15-06-24 17:37
   
남편도 아내에게 힘들다는 소리를 자주한 모양. 이래서 남편들이 아내에게 힘들다는 말을 함부로 못하는 거...
결국 아내는 남편을 의지하고 싶은데, 남편이 힘든 소리하면, 말이 좋아 같이 힘내고 살아가는 부부지,
그냥 그런 죽는 소리 듣기 싫은 여자들... 한국 여자들 이런 부분에서는 좀 멀었음... 진짜 운이 좋아야
같이 뭔가 해보려는 여자를 만나는거지... 그게 복이야 복. 여복.
안티쩍발 15-06-24 17:39
   
ㅋㅋ 현실적으로 생각 좀 해보자고.

그렇게 능력 좋은 사람이 너같은 아내를 구할거라고 보냐??

무슨 지가 엄청 대단한 여자라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막말로 나도 능력이 좋고 돈 많이 벌어오면 얼굴 예쁘고 학력 최소 연고대 이상 거기에 수입도 최소 3천 이상인 여자 고를거다.

ㅋㅋ 뭔 여자라고 지들 능력은 안중요하다고 보네.... 바라는건 왕자님인데 본인 스스로는 거지란걸 알아야지.

근데 여자는 거지인 주제에도 왕자를 바라지... 현실 도피는 갑
그럴리가 15-06-24 17:40
   
결론을 말하자면, 저 여자가 남자를 잘못 본거임. 든든하고 강한 남자를 원하는거 같은데, 일단 저 남편은 거기에 해당이 안된느거 같음. 그러니 힘들다는 소리를 아내에게 하지... 속으로 삼켰어도 저 아내의 잔소리가 저정도까지는 나오지 않았을 듯. 남편 잘못이라기보다는 남편이 좀 아무 생각 없이 그런 쪽으로 아내를 믿었던 거 같고...
믿었던만큼 편하게 속마음을 이야기한 모양... 결혼할 당시 36살이면, 남편에 의존하는 타입의 여성일 확률이 높음... 시대상으로봐도.. 그러면 당연히 아내 앞에서 힘든 소리하면 안됨. 엿같아도 힘든 소리 하면 안됨.

지금 한창 배우는 자립적인 신세대 여성들도 아직 남성 의존이 강한 편인데.....
나이테 15-06-24 17:41
   
현실감이 없는 여자네요. 늘 현실에선 멍청하죠.

그리고 시간지나면 후회하고 다시 현실을 달달 볶죠.

그래서 과거에도 멍청하고 지금도 멍청함.  그걸 모르고 과거만 멍청했는줄 암.
현실은 자기가 똑똑해졌는줄 암.  그러나 현실에 대한 대처방법은 지금도 멍청함.

멍청은 시간 지난다고 해결되지 않음.
     
바로절 15-06-25 23:25
   
그땐 순진했지...내가 좀 늦지...이런 후회하며 사는데 ^^;;
나이테님  댓글에 헉 소리나게 찔리네요.
Atomos 15-06-24 17:42
   
특별한 케이스는 아닌 듯
문제의 원인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려는 사람은 그런 사람과 결혼하고
어느 한쪽이 탓을 하기 시작하면 서로를 탓을 하면서 살게 됨
개인적인 느낌으론 저런 케이스가 더 많은 것 같음
동그랑땡 15-06-24 17:44
   
저 부부는 이혼하는게 좋겠네요.
하나둘셋넷 15-06-24 17:44
   
나이먹은 여자도 철이 없구나..
zzanzzo 15-06-24 17:44
   
36까지 결혼 못하고 있던거 남자가 구제해줬으면 절이라도 해야할판인데
저런여자 돈많이 벌어다 줘서 지금 요구조건 만족시켜주면 만족할까요? 아니죠 또 다른걸 원하죠..
태생이 의존적인 여자로 보이네요.  아줌마 남편분 놔드리세요 당신한테는 아까워보이네요.
소인배out 15-06-24 17:47
   
돈이 필요하면 자기가 벌면 되겠네.
자긴 집에 앉아서 남편에게 닥달하면 되는 건가..
자긴 당연히 그래도 되는 사람인 줄 아는 게 웃김..
그럴리가 15-06-24 17:50
   
짤만 보기만 해도 소름 끼치는데
당사자인 남편은 생지옥이겠구만.
케스 15-06-24 17:53
   
보면서 한숨.. 바랄 걸 바래야지.. 에효.. 욕심이란게 참..
대장장이 15-06-24 17:55
   
제가 보기엔 저 여자분이 신앙적인 부분만 봤을것 같습니다..
처음 스샷에 보면 신앙적인 것과 사랑이 추가 되었다는 것으로 봐서 교회에 다니다가 소개로 만나서 같은 개신교이니까 그부분이 마음에 들고 남자도 괜찮아 보여서 남자의 직업적인 것은 간과하고 그냥 결혼 한거 같은데 결혼하고 나서 보니 인실좃인거죠......
신앙적인것으로는 메워지지 않으니까요...
     
그럴리가 15-06-24 17:56
   
교회다니는 사람이 저러니... 난 더 한심함.. 교회에서 그렇게 물질을 강조하던가...
성경에서 그렇게 강조하던가...
진지드세요 15-06-24 17:57
   
돈이 필요하면 지가 나가 벌던가?

집에서 받아오는 월급 뜯어먹으며 사는걸 당연시 하네

본인이 그만한 자격이 되 보이지는 않는데

남자를 위해서도 헤어지는게 좋을듯
     
오른쪽위 15-06-24 18:26
   
육아휴직중이래요.
          
뽐뽐뿌뿌 15-06-24 18:40
   
육아휴직후 퇴사하는게 보통이라네요
받아먹을거 다 받아먹고 퇴직 해야 이득이니까요
♡레이나♡ 15-06-24 17:57
   
아 짜증이 밀려오네;;
반반무마니 15-06-24 17:58
   
여자가 남자의 조건을 들먹이는건 정상입니다. 단, 여자도 그만큼 이쁠때 한해서 입니다.
     
그럴리가 15-06-24 17:59
   
결혼전에 해당되고, 모르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알고 결혼해놓고 딴소리하면 ...
이뻐도 안됨.
     
미스트 15-06-24 20:42
   
이쁘면 다 된다는 생각.. 이거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쟁망치 15-06-24 18:00
   
진짜 더더욱 결혼은 신중해야 된다는것을 느낍니다 요즘



정말 나 좋다고 죽음도 불싸할 여자가 오지 않는이상 

눈에 콩깍지 껴서 결혼 할일은 없다 내 인생에
무한의불타 15-06-24 18:02
   
저 분은 신앙보다 돈이 더 소중한가 보네요 ㅋ
스텐드 15-06-24 18:04
   
애초에 조건을 포기하고 결혼 했으면 그런말을 하지 말아야지.........남편은 미안해서.......집안일도 돕는건데.......
진짜 저 여자 죄수없네.........
별명없음 15-06-24 18:06
   
나이 36살에 느지막히 결혼한 여자네요...

그간 조건 따지면서 어지간한 남자들 선자리에서 뺀찌놓다가..
나이차서 헐값에 어쩔수 없이 그냥 결혼한거죠...

저 여자뿐 아니라 요즘 저런여자들 많아요...

남자고 여자고 나이차서 결혼 못하면 그냥 혼xx아야 됨...

늦은 결혼일수록 서로에 대한 욕심만 많아서 쉽게 파탄남...
바꿔말하면 욕심 많은 사람들이 이거저거 너무 따지다가 결혼을 늦게 하는것...
그럴리가 15-06-24 18:06
   
무슨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들처럼 갑자기 사업 아이템 막 떠올라서 대박 터트리고...TV에서 나오는 뭐 그런 사람들 보면서 아니 남자가 되가지고 왜 저런거 못해? 라고 물어보는거 같지만, 간단하게 현실적이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해서, 그게 되었으면, 애초에 저런 잔소리가 나오기전에 뭐라도 이루어낼거라는것...
100명의 남자 중에 10명의 남자만이 역전드라마를 쓰기도 하는거지, 90명의 남자들은 역전드라마를 쓸 능력이 안되거나 생각이 아예 없거나, 평범한 두뇌를 가졌을 수 밖에...
애초에 역전 드라마를 쓸 정도의 포텐력이면, 막말로 저 여자보다 더 이쁜 마누라 얻고 삼 더 젊고..
그렇게 15-06-24 18:15
   
햐~ 진짜 한국 여자들 마인드를 누가 저렇게 만들었을까?
정말 어이없는 발상이군.
     
렛츠비 15-06-24 18:53
   
저 여자 한명보고 한국 여자들은 모두 저래 라고 말하는건 억지인듯합니다.
오대한민국 15-06-24 18:15
   
39살에 3년차면 37에 결혼했네요 마흔거의 다되서 혼기차서 그냥 종교 같고 결혼에 대한경험이없으니 어떻게든 잘 살겠지하고 결혼했다가 오래만날수록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고 그로인해 저딴 개소릴 지껄이는거같은데..윗분들 말씀대로 요즘 저런여자 정말 많은듯..
마흔살에 애낳고 남편이랑 이혼하고 클럽같은곳 와서 젊은남자 꼬셔보려는 여자들도 많이봄
아라미스 15-06-24 18:18
   
요새는 여자가 더 잘버는 집도 흔하다..  신앙드립치는거보니 개독인듯..
계속 남편 괴롭힐거 같으면 그냥 이혼이 답이지..
반반무마니 15-06-24 18:21
   
근데 돈못버는 남자는 가장 대접 받으려고 하면 안됨.. 맨날 바가지 긁히고 잔소리 들어도 어쩔 수 없음.. 그게 싫으면 결혼하질 말든가. 아니면 안그런 여자를 찾아야되는데..

후자는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확률적으로 희박하고.

결혼하고 싶다면 능력이 되던가, 능력이 안되면 그냥 바가지 긁히더라도 참고 살던가...둘중 하나임..
ssal 15-06-24 18:22
   
정말 능력되는 여자가 저러는 거라면 이해라도 하지.. 지 능력은 쥐뿔도 없으면저 서러는건 취집하겟다는 소리뿐이 안되는거임 그렇게 경제적인 부분이 아쉬우면 자기도 일을 하던가..

그리고 여자들.. 정말 착각하는게.. 돈많은 능력남한태 가는게 인생의 성공이라 착각하는데.. 근데 그거아나? 그런남자는 자기 수준의 여자를 원한다는거?

우리누나만 해도 속칭 억대연봉의 컨설턴트임 외모도 괜찬고..그래서 준제벌급도 몇번 만나봣는데 결론은 연애는 좋은데 결혼은 싫다라고 함 이유는.. 우리집이 남편집보다 조금이라도 꿇리면 시댁에서 바로 온갓 태클 들어온다는거임 참견도 심하고..
그래서 현제 우리누나 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남자와 내년 결혼전제로 만나고잇음...

그리고 아는동생의 예를 들어보면 예는 정말 얼굴도 이쁘고 늘씬하고 3개국어 마스터할정도 로 공부도잘함
결국 26나이에 30후반 돈많은 남자 만나서 지금 잘 살고잇는데.. 이애 집도 남자집보다야 가난할 뿐이지 그다지 꿇리지 안는다는거임..

결론을 이거임 취집할려면 자기도 취집 대상 남자와 집안까지야 어찌해볼 수는 없겟지만 적어도 그남자 없어도
먹고사는데 아무지장없다.. 정도의 능력을 키우고 생각하삼 아니면 설령 취집 성공해도 그집안 하녀밖에 안되는거임
오른쪽위 15-06-24 18:26
   
저거 좀 의도적으로 편집된게 여자가 공기업 월350정도 버는데 육아휴직중이라고 알고있어요.
일베인가 어디서 좀 악의적으로 해놨다그러더라고요.
     
배리 15-06-24 18:33
   
          
오른쪽위 15-06-24 18:42
   
여자도 워킹맘 맞네요. 육아휴직중이고요. 아무리 그래도 남편한테 저렇게 말하는건 굉장히 잘못된거죠. 여기저기 커뮤니티사이트에 많이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배리 15-06-24 18:44
   
퍼온곳에 달린 댓글을 보면... 남편은 술을 안마시고, 청소, 요리등 집안일을 질해주는
가정적인 남자로 수입이 적은걸 제외하면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아내는 현재
육아휴직상태라고 하는데 이부분이 스샷에 언급안된건 좀 아쉽네요.
               
CHANGE 15-06-24 19:09
   
육아휴직...?? 저는 방송가지 찾아봤는데 안나오던데요??
wjs76 15-06-24 18:38
   
2년이상 연애, 일년이상 동거 필히 해보고 결혼하세요.
이상한인간 만나서 젊어서 고생해서 모은돈 다 날리거나, 명절때마다 친지들보기 민망하지 않으려면.
진짜 동거는 필수에요. 단, 피임은 확실히하고.
풍덩 15-06-24 18:39
   
이거 봤는데요,  아내가 남편 입장(?) 이해하고 오랜만에 아침 식사 준비하고 둘이 포옹하고 훈훈하게 끝났는데 악의적으로 편집했네요.
어쩌라고요 15-06-24 18:41
   
그런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건~~~ 너도 애매하다는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로 15-06-24 18:45
   
남자쪽 잘못은 무엇하나 보이지 않는데.. 여자 논리는 니 수입이 적으니까, 일생 갈굼당해라 라는 소리 아닌가? 갑자기 수입이 늘수도 없고, 본인이 승진 하기 싫어서 안하는것도 아닌데, 어쩌란건지 노답일세..
진짜 저리살면 일생이 스트레스일거 같다 ㅡㅡ
어른병 15-06-24 18:46
   
350이나 200이나 돈 더 많이 벌면 무시해도 되는거임? 그럼 우리 아버지 사업하는데 물려받고 한달에 1000~1500벌면 돈 안벌어오는 마누라 개패듯이 패도 되겠네?
애초에 결혼은 사랑이 바탕이 되고 나머지는 맞춰가야지
러브홀릭 15-06-24 18:49
   
저런 마인드면 남편이 집안 일 도와줘도 트집 잡기 마련입니다.
애초에 일만 하다와서 집에서 쉬어봐야 몇시간 쉰다고 집안 일 도우라는건 대놓고 잠만자고 일하라는거죠
적어도 맞벌이하면서 도우라고 칭얼대도 모자랄판에 남편이 능력이 좋다고 해도 저런 소리 안할까요?
결국 나 힘드니까 쉬자는건데 돈 더 벌어오면 안 도와도 된다는 마인드는 애초에 앞과 뒤가 안맞죠
결국 좋은 직장이었어도 도와 달라고 칭얼거리는건 똑같다는....
제 고모는 집안일에 맞벌이로 직장일까지 하면서 애들도 잘 키운거보면 저런 상황이 우스울 뿐이죠
남편은 집안 일 도울테니 아내도 맞벌이 하라고 하는게...답은 그거밖에 없을텐데 집안 일 돕는다고 좋아질수가 없는 가정인듯
진짜사나이 15-06-24 19:05
   
형이  소위 80년대  운동좀했다고  일반기업체에는  취직이 안되고 학원 선생질하다  그것도  말아 드시고  하는 사업마다 말아드시는 중 아직도 그래도 형수가  싫어도  내색 않고  뒷바라지중  그래도  간호대 나와서  연봉은  쎈가본데도 내년중으로  다시  뉴질랜드 다시 들어갈까  생각 중이던데  이것보다  더  하겠소  학원 차려 망해 먹고  식당 두번 말아먹고  떡볶이집한다고 무조건 들이대다가 말아드시는중  조그맣게  연것도 아니고  참 대책인나오던데  형수는 묵묵히  직장 다녀 나이트 끝나고 와서  가게봐  나같았으면 진작에 이혼 했네  친정에  손벌리는것같던데
LuxGuy 15-06-24 19:10
   
ㅉㅉ
하늘바다 15-06-24 19:12
   
이런건 결말부분도 올려주세요. 이런글만 보니까 여혐에 결혼을 비관적으로 생각하는게 더 심해지는듯...
퀄리티 15-06-24 19:24
   
외모도 안되고 나이도 안되고 애까지 낳은 여자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저러는건지
aosldkr 15-06-24 19:44
   
이런분들은 제발 역지사지의 생각을...
빨간사과 15-06-24 20:07
   
아내분이 남편분에게
그 힘든것을 이겨보자고 힘을 실어주는 쪽이 훨씬 나중에 잘 되더만요

매번 나오는 소리가 현실적으로 봤어야 한다고 하는데
평소에 현실적인 걸 알아야 결혼할때 어떤게 현실인지 알지 ㅋ
ultrakoo 15-06-24 20:24
   
저 아줌마때문에 답답하다..
시은파파 15-06-24 20:54
   
여자 잘선택하세요..그 나이까지 왜 아직 결혼 못했는지..
다 이유가있어요..
불타는숨결 15-06-24 20:55
   
으음.. 알고 결혼했네?? 근데 달달 볶아?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웃는얼굴 15-06-24 20:57
   
남편만 해야 할 일=돈풍족하게 벌어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만난다ㅋㅋㅋㅋㅋ
남편이 해야 할 일=아내가 해야 할 일
후아앙 15-06-24 20:59
   
이미 결혼관부터가 글러먹었음..
아케마 15-06-24 21:07
   
말속에서 본인이라면 어느정도의 배우자가 가능하다는 기준과 자신이 어느정도 희생해서 한 결혼이란
전제도 깔려있고 남편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듯..
미지미지 15-06-24 21:45
   
쓰렉
ZeGa 15-06-24 23:10
   
진짜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안된다 통수맞는 지름길이다
ISter 15-06-24 23:14
   
결혼은 현실  배우자 신중하게 평가하고 두번 세번 생각해봐야함
방사능담배 15-06-25 01:32
   
이 프로그램 전부 보신분은 않계신거 같내요 뭐 핵심적인 부분이긴 합니다
여자분이 상담중에 남편 수입과 재산 모르고 결혼 한것도 아닌대 뭐가 그리 불만인지 말합니다
그 주제에 나 정도면 감지덕지.. 미안해 할줄 모른다 떠받들지를 않는다는 내용 으로요..남편은 미술상담으로 아내없는 딸과의 생활을 그림.. 나이 39 살에 좋은값에 자신을 팔지 못하고
마흔 전에 허겁지겁 결혼 하지만 만족이 않되니 끊임없이 남편을 괴롭히는 상황 이구요
뭐 이쁘게 마무리 시키지만 제가 보기에는 절대 부인의 몸값을 만족 못시켜 줄듯..
여자들의 이런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남녀평등 힘듭니다
할게없음 15-06-25 03:34
   
지 얼굴을 봐라.. 300백이상 버는남자들은 그대로 어느정도되는 여자 만난다. 그리고 존나 이해안가는게.. 지가 돈별면되지. 왜 지는 돈벌러안가냐. 여자가 능력보면 남자는 얼굴 보거든? 근데 지 얼굴이 평균이하인거 알면서 남자 능력 평균 혹은 평균 이상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지. 존나 어이가없네 ㅋㅋ 가진건 없는게 바라는건 존나 많아요. 내 얼굴 왜 이띠구로 처 낳아줬어요 라고 친정에가서 따지던지
가가맨 15-06-25 03:54
   
속물들한테는 의외로 중매 매매혼들이 좋음...
샤킬미카 15-06-25 04:52
   
저런 쓰레기년들 만날까봐 겁나네
개개미 15-06-25 05:20
   
저런 여자는 남자보다는 여자들한테 더 욕먹어야 될 종자입니다.
항간에 그렇게 화두가 되고 있는 페미니즘에 입각해서 애기하자면 남녀 평등은 경제 부분도 해당되기 때문이죠.

저런 여자가 동류의 여자들을 욕먹이는 기생충 같은 종자이죠...

남녀의 구분을 떠나 경제 부분에 있어서 요즘 세상에 누가 남자만 바라보고 산답니까?
진짜 남자가 능력이 철철 넘쳐나서 혼자서 5~600정도 벌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게다가 그런 남자는 자기 능력에 맞는 여자를 만나서 살지 저런 쓰레기같은 여자랑은 안살죠..
우왕 15-06-25 08:41
   
"이런 사람 만나려고 내가 그렇게 공부하고 배우고 했나"

이런 마인드 무섭다
나이 차서 헐값에 자신을 판 거 같은데 보상심리 때문에 남을 괴롭히나
남편이 속이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넷즌 15-06-25 10:10
   
함정이...

"기독교 믿음으로" 결혼한 여자가 저러고 있음.

남자 역시...

저런 경우 빨리 이혼해 주는 것이 현명함.
이쿠욧 15-06-25 10:59
   
경제력 전혀 없는 36살 늙은 상폐녀가 저 개소리 하는거 보니 남자가 너무 불쌍하다.
루미낙스 15-06-25 11:55
   
에휴
아얏 15-06-25 12:21
   
자기가 신데렐라급이라 생각하나본데 시데렐라도 한눈에 반할겉모습과 귀족이란 외부적인 요소가 있기에 가능했던거라고 봐요 단 문화적으로 남자가 돈못벌면 바가지 긁는건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고 봄
싸대기 15-06-25 14:23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결국 부부문제....
부부가 말로 하는 공격에 자존심이 다치고 자존감이 희석되면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똑같은 상처를 주려고 합니다 공격적이 된다는거죠....
저 상황을 이기면 정말 평생 의지하는 부부가 되는거고 못 이기면 갈라서는거죠 뭐

보기에는 애기엄마가 참 몹쓸사람으로 보이지만 부부문제는 보이는게 다가 아닐수 있어요
진짜 웃기는건 숨겨둔 불만을 그리고 그 해법을 당사자들은 알아요
하지만 당사자들만 알아요....
그걸 털어놓기가 의논하기가 양보하기가 참....어렵다는거죠....
아구양 15-06-25 14:48
   
어후. 이거보고 뜨끔했네. 우리집 얘기인줄 알고.
여자가 편모 가정에서 살아오지 않았나 싶기도해요. 편모가정에서 산 여자가 없는 아버지에 대한 환상이있는거같아요. 처가쪽을보면. 편모가정이다보니 가정형편이 그리넉넉하지않고 하니 그거에대한 반대급부로 아버지에대한 환상을 만들고 그걸 자신이 결혼하고 난후 남편에게투영하더라구요. 살아온방식이다보니 대학에서 나름철학공부도하고 합리적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아구양 15-06-25 14:52
   
추가로 말하자면 아파트 단지에 저런아줌마와 같은생각하는 사람많습니다.
아줌마끼리 어린이집 학교 학원보내고 아줌마들끼리 커피숖가서 노닥거리고
결혼안하신분들은 결혼전 여자와 결혼후 여자 ..... 그사람 본모습을 모르기때문에
참 뭐라고 하기 어렵네요. 저 연애만 7년 했습니다. ㅎㅎㅎ. 좋을땐 좋은데 싫은땐 ...
진짜 쌍욕하면서 싸웁니다.
ibetrayou7 15-06-25 15:23
   
걍혼자사세요...
yoee 15-06-25 16:51
   
이런거 보면 느껴지는게..

절대 내힘으로 내손으로 내가 뭔가 부족한걸 채워나가고 이뤄나가겠다란 정신상태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는것..
끄으랏차 15-06-25 19:07
   
ㅋㅋㅋ 신앙 ㅋㅋㅋ
뭔 신앙인지 모르겠느데
그 신앙에서는 저따위로 가르치나 보네
넌내게모욕 15-06-25 19:27
   
서른아홉에 결혼 3년차넹..
여자나이가지고 까고 싶진 않은데
본인도 선도 많이 봤다는데 왜 괜찮은 남자는 안붙을까 하는 생각은 왜 안해보지?
나이도 많고 미녀도 아니고 재력도 없고 직장도 없고 남 배려도 못하고
자기야말로 아무것도 하는거 없구만
부족하면 같이 해결할 생각을해야지
떽떽거리기만 할거면 차라리 이혼하자고 하던가
조건 알고 해놓고 뭐하자는 마인드인지 모르겠네..
꼬락서니 15-06-25 21:46
   
오메 덧글들 ㅋㅋㅋ
우선 여성이 30넘어가면.. 세일 들어가야합니다 ㅋㅋ
왜..냐.  투가가치를 나이별로 점수로 먹인다면.
나이를 먹을수록 남성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집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상활으로 가정하면.
눈팅중 15-06-25 23:17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조건에 더 집착하고 조건에 만족한 사람과 결혼 하려는 경향이 더 강합니다.
젊을때야 같이 벌면 되지 라는 희망도 품지만 나이들면 다 귀찮아 지고 대부분 친구들은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했거나 완성단계에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결혼은 힘들죠.
늦은 결혼은 순간적인 착각으로 사랑이라 믿는다 해도 그건 정말 오래 못갑니다.
위의 여자분은 주변 친구들의 환경적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 케이스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간이 조금 걸려도 같이 고생하고 노력하면 될텐데 당장 친구들과 비교되는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저리 만든 것이겠죠.
바로절 15-06-25 23:32
   
여기서 욕 먹는 여자들은 여인들에게도 욕 먹음.
멍삼이 15-06-26 00:56
   
처음엔 저 여성분은 남성분의 사정을 알고도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결혼했다 함.
그러나 막상 결혼하고 나니깐, 현실이 궁핍을 이유로 남편분의 조건을 따짐.
일단, 지조가 없음.
남에게 자기의 기대에 부흥하기 바라는 것은
자기 이상만을 위해 현실감을 직시하지 못하는 거임.
 
설사 남편분이 능력이 모자라도, 자기가 아내로서 남편을 도와
함께 노력해서 개선할 점을 찾을 생각은 안 하고,
오로지 남편분의 변화만을 원하는 것은 여성분이 속이 좁고, 어리석다는 증거임.
부부가 계속 저러면, 헤어지는 건 불 보듯 뻔함.

그리고 신앙심과 남편에 대한 믿음을 너무 분리시킴.
아, 신은 믿으면서 남편을 저리도 업신여기고 믿지 않으면 어떻게 함?
말하자면, 애초에도 남편에 대한 사랑이 없었던 거임.
외려 그게 더 속물근성의 표본임.
 
멍삼이 사발면 하나 때린 후 이 글 보고 화가 남.
멍삼이 저혈압인데, 혈압이 급치솟음. 또 뒤에서 물컥한 신호가 왔음.
지금 응가하러 가겠음.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