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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14:15
[감동] 제 아내를 찾아주세요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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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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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高飛 15-06-25 14:19
   
ㅠㅠ...
송대장 15-06-25 14:25
   
뭐야...이거 아...
긴양말 15-06-25 14:27
   
흠..
달리 15-06-25 14:29
   
너무 안타까워서 소름이 다 돋았네요..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이별해야 한다니..
     
아안녕 15-06-25 15:48
   
정말 괴로울거 같아요
Misu 15-06-25 14:33
   
ㅠㅠ
싸대기 15-06-25 14:49
   
ㅎ.... 이런 상황에 무슨말이....
안타깝고 아름답고....
아영영 15-06-25 15:00
   
감동........ 안타깝네요....
위아원 15-06-25 15:16
   
아...... ㅠㅠㅠㅠ
점프점프 15-06-25 15:31
   
하아 참..... ㅜㅜ
ibetrayou7 15-06-25 15:35
   
물질이 아닌 사랑으로 살아가는 부부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
아안녕 15-06-25 15:48
   
아... 이러지마요...
싱싱함 15-06-25 16:16
   
저러면 스트레스 때문에 사람이 견딜 수 있을까요..?
리셋의 반복이라 누적된 스트레스도 같이 리셋되는건가..
Saint 15-06-25 17:28
   
내 머리속의 지우개 ...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은 기억이라는 글씨가 남아서...
하지만 다시 두분은 만나시겠죠!!!
멍하니 15-06-25 17:41
   
잠깐이라도 저 사람이 된다면 하고 생각했더니 돌아버리겠네요. 말도 안통하는데 정신은 오락가락하고 ㅏ아으..
아마루 15-06-25 17:46
   
아 슬프네요 ㅠㅠ
청렴결백 15-06-25 18:13
   
아........
그저 글 읽는 나도 이렇게 아픈데 ....
닭꽃등심 15-06-25 18:39
   
먹먹하다...
리버티 15-06-25 18:46
   
아..ㅜㅜ
끄으랏차 15-06-25 19:13
   
아 저는 정말 이거랑 비슷한 경우를 실제로 봐서 더 마음이 그렇네요.
이모랑 이모부가 글케 금슬이 좋았었는데.
이모가 암으로 먼저 돌아가시고
이모부가 정말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매일 술로 세월 보내시다가
술먹고 집에 가시는길에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제대로 부딪히셨는데.
며칠동안 의식 잃으셨다가

병원에서 깨어나셨을때 첫 마디가 .. 아직도 생각하면 참..
식구들 다 모였을때 때마침 깨셨는데
이모 이름을 부르면서 왜 없냐고 찾으시더군요.

뭔 일이냐면
정확히 기억이 이모 돌아가시기 몇달전으로 돌아가신거였습니다.
그 이후 일이 머릿속에서 지워진거예요.
와 정말 말문이 막히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좋아하셨으면 이렇게 되나 싶더군요
그리고 정말 가슴이 답답했던게
그렇게 괴로워서 머리가 일부러 지워버린 기억을
누군가가 다시 알려줘야 한다는거였습니다.
렛츠비 15-06-25 19:29
   
눈물나네 ㅠㅠ
한가닥 15-06-25 19:34
   
어흨 T^T
휘파람 15-06-25 19:50
   
그런데 부부간 나이차 좀 많아보이네요..
적게는 20에서30년정도 나이차 날거 같네요..
24년전 사진인지 몰라도 당시에나이 50대중반일때..
아내 사진보면 나이30대정도로 보이네요
     
하우디호 15-06-25 20:12
   
마지막 사진보면... 많아도 10살 15살 차이 나보이는데요 ㅋ;;
미지미지 15-06-25 22:57
   
아 미치겠네...
머래머래 15-06-25 23:36
   
음.... 안타깝고 슬픕니다.
근데, 왜 저분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데, 저런식으로 찾으로 돌아다니게 둘까요?
저렇게 돌아다니다 사고 나면 어떡할라고~ 보호자가 없으면 국가에서 관리해줘야 할꺼 같은데.
두분의 사랑에는 한없이 아름답고 슬프지만,무슨사정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전 저분이 저렇게 돌아다니시다
일 당하실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멍삼이 15-06-26 01:17
   
Love one another...  엉엉!! (ㅠ.,ㅠ);;;;;
ㅁㄹ 15-06-26 01:24
   
안타깝네요 ㅠㅠ 알츠하이머는 참 무서운병이에요...
넷즌 15-06-26 04:25
   
기독교 신을 혼내주러 가야겠어요. 그 신이 모든 걸 맘대로 한 짓이라면서요?
뿡뿡이 15-06-26 10:52
   
슬프네요.  아름답기도 하구요.
연화연화 15-06-26 11:37
   
에구ㅠㅠ
은비은별 15-06-26 11:59
   
슬프다.....
겨우리 15-07-02 1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