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카카오페이지에 가면 '기다리면 무료'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만화나 소설, 심지어 웹드라마 같은 것도 있는데, 하루나 3일, 일주일 등을 기다리면 독자들에게 무료로 일정 부분 서비스하는 것이지요. 이게 웃긴 게 계속 기다리면 계속해서 무료라는 겁니다. 즉, 위의 애플보다 더 심하다는 거지요.
물론, 작가들에게 소정의 고료를 지급하지도 않지요. 독자들은 맘만 먹으면 기다리면 무료로 풀린 모든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작가들은 모든 작품을 공짜로 제공하고 손가락만 빨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용감한 사람이 있었으면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시는 남희성씨(달빛조각사 작가)가 해주셨으면 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테일러 스위프트가 편지 써서 저게 풀렷다가 아니고 애초에 범죄를 저지른거지
지네가 무료 서비스 한건 가입자 유치 및 서비스 확대 뭐 이런 비지니스 차원에서
무료를 한거지 왜 저작권자까지 돈을 못가게 만들어?
미친건가? 저건 저작권료을 준다라고 끝나는게 아니라 세무조사 들어가야 합니다.
사람들 참 좋네. 테일러 스위프트 때문에 이렇게 바뀌어서 좋다고. ㅎㅎㅎ
이제라도 알았으니깐 저건 법적으로 처리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