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정말 보기만 해도 ㅎㄷㄷ 합니다.
저런 곳에선 진짜 자연이 무섭다고 느껴질 듯..

티비로 시청했습니다,
상당히 위험한 직업이죠,
선장의 실력에 따라 수입이 상당히 차이가 나구요,
실제 촬영중 사람이 빠진적이 있었는데, 바로 구조가 되었고, 그때 다른 선원들이 말하길 정말 천운이라고 보통은 구조하기도 힘들고 구조한다고 해도 저체온증으로 거의 사망한다고 하더군요,
바다에서 두달간 계속 생활하는게 아니라 잡은 게가 다 차거나 날씨가 너무 않좋으면 항구로 귀환 하는데,,
그때 그만두는 선원들도 꽤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도 꽤 빡세구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글쎄요,,,전 못할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걸 본거 같은데... 기억나는건 선장이 담배를 정말로 간절하게 필사적으로 끊을려고 하는데... 안 필 수가 없음 ㅜㅜ  선원들은 선장 믿고 조심해서 일하면 되는데... 선장은 위에서 그 파도들을 보면서 조정... 30분에 한대씩 줄담배를 피더군요ㅋ

와우;;

대략 한 5년 전쯤에 Discovery 채널에서본 적 있어요!
보는 저도 현장감이 너무 무서웠죠.ㄷㄷㄷ
특히, 거센 검은 파도가 주는 공포가 엄청났어요!ㄷㄷㄷ
그리고 제가 개 말고도 게를 엄청 좋아합니당.^^;;;  멍멍!!

위험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