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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7 22:01
[엽기] 국산 과자 회사의 새로운 꼼수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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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짐이 14-12-17 22:03
   
과자는 그람수로 사야함
차카게살기 14-12-17 22:42
   
...시장가면 쿠키같은거 3천원치사면 어마어마하게 줬는데... 요즘도 있나...
     
만세다만셋 14-12-17 22:45
   
있슴
호도과자 3000원치 사면 감당못함
선괴 14-12-17 23:23
   
하... 이제 말도 안나오네요.
국산 과자.
아무리 지들 마음대로 하는 잔치라지만 너무한다, 진짜.
도편수 14-12-17 23:24
   
우리나라 과자는 안먹는게 답.
가격대비 괜춘한 수입과자 먹으면 됨
     
세종대왕 14-12-17 23:43
   
대화 할 때도 "괜춘한"으로 발음합니까?
ㅂ ㅅ같은 단어좀 쓰지맙시다.
          
봄꽃춘 14-12-18 00:17
   
님은 대화 할때도 초면에 "ㅄ같은" 이라고 합니까?
걍 세종대왕 닉으로 어그로 끌고 싶으셨던듯?
               
세종대왕 14-12-18 02:17
   
그러면 "괜춘한"이 정상적인 단어입니까?
단어가 병.신 같다는 말입니다.

예전 중고딩애들이 "괜찮아"를 "괜춘아"로 쓰고
"괜찮다" "괜찮은"을 괜춘다, 괜춘하다, 괜춘한"으로 쓰며 한글을 병.신으로 만들고
성인이 되어서까지 사용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NightEast 14-12-18 02:25
   
인터넷 채팅체 지적하면서 자기는 초성체 쓰시나요?
앞뒤 안 맞는 모습 보니 그냥 세종대왕 닉으로 맞춤법 시비거는거로만 보이네요
                         
세종대왕 14-12-18 02:46
   
욕 필터링 때문에 초성체 썼습니다.
띄어쓰기 하니 필터링 안되더군요.
                         
세종대왕 14-12-18 04:34
   
시비가 아니라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계도 라고 할까요?
시비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예를들자면  "누룽지" 와 "눌은밥" 

누룽지: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
눌은밥: 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에 물을 부어 불려서 긁은 밥.
            누룽지에 물을 붓고 푹 끓인 눌은밥

"눌은"  : 눋다[발음 : 눋ː따]
활용 : 눌어, 눌으니, 눋는[눈ː는]
동사
누런빛이 나도록 조금 타다.
색을 의미하는 것이었는데 지방 방언인 "누룽" 지(紙 [종이 지)"으로 바껴버린 것입니다.

제생각은 누룽지가 아니라 "눌은지" 올바른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어찌하여 누룽지에 물을 부어 끓이면 "누룽밥"이 아닌 "눌은밥"이 되는지요.
물을 부어 끓인다고 성분이 변하는것도 아닌데 "누룽"이 "눌은"으로 바뀌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누룽지"가 아니라 "눌은지"가 맞는 말입니다.

이처럼 우리말과 글이 이치에 맞게 발전하는것은 여러분과 나 우리모두에 숙제 입니다.

저를 어그로 시비꾼으로 보지마시고 우리말 우리글이 올바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살풋미소 14-12-18 10:04
   
님이 하는 행동이 어그로로 보이기 싫다면 ㅂㅅ같은 욕설을 안하시면 됩니다.
대놓고 시비걸어놓고 이제와서 시비가 아니라고 변명한들?
                         
살풋미소 14-12-18 10:04
   
그리고 인터넷에서 ㅂㅅ같은 컨셉좀 잡지 맙시다. 그렇게 살고 싶을까?
                         
우주대항해 14-12-18 13:57
   
우리모두에 숙제 입니다

이거 까는 사람 왜 없음?
                         
천둥꽃 14-12-18 15:10
   
한글 지키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은 드는데

왜 초창기 한글과 지금쓰는 한글이 바뀌었을까요??

시간이 흘라감에 따라 한글도 자연히 바뀌고

"괜춘한"이 나중에 표준어가 될 수 있습니다.

솔직히 표준어 사전도 전 좀 웃기다고 생각이 드는게

변화하는 한글이 표준어 사전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바뀌는것도 좀 웃겨서요.
          
도편수 14-12-18 16:45
   
세종대왕/
지적질하려면 얌전하게 말좀하시죠.
단어가 빙신같다고 말하는거라곤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도 있습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짜증이 잔뜩 붙어 나오시네요.
당신처럼 계도한답시고 나대봤자 부작용만 더 클듯함.
지적질하더라도 댁 감정은 좀 감추시길~
내가 댁 감정까지 받아줄 아량은 없거든요.
권유를 하는 방법이 이 수준이라면 애초부터 남하고 소통하며 계도하겠다는 의미보단
그냥 님이 그 단어가 꼴뵈기 싫으니 쓰지마라는 의미가 더 커져버리죠

"괜춘"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말자고 하는것이라면
댁이 나에게 강요할 어떤 이유도 없으며 사용하는자가 스스로 깨닫게 하는게 효과적이죠.
항상 "괜춘"이란 글을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사용하지만...아니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사용했는데
욕의 주체가 무엇이던간에 사람과 말하는데 욕까지 들먹이며 댁한테 지적질 당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 정도가지고 한글파괴까진 아니라고 전 생각하구요
그저 댁은 나에게 한글을 지키자는 명분으로 쓸데없는 오지랖을 부렸다고 판단했습니다.
즉, 당신이 생각하는 계도는 적어도 저에겐 계도의 의미를 갖지 못했습니다.
               
세종대왕 14-12-19 12:14
   
죄송하다고 사과했는데 끝까지 괜춘한을 고수하신다면
평생 "괜춘" 으로 살아가세요~

괜춘아?
                    
도편수 14-12-19 13:02
   
정확하게 나한테 사과한건 아니죠
내가 평생 무슨말을 하건 관심끄세요.
설사 내가 아무리 잘못된 글을 적었어도 내가 댁한테 잘못한건 없습니다.
더구나 잘못되었다기 보다 누구나 상황에 느낌 따라 말을 좀 변형해볼 수도 있는거죠.
어디 가서 첨본 사람한테  "그 ㅂㅅ같은 단어좀 사용하말라"고 해보시죠.
자신이 무슨 실례를 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끝까지 엉뚱한 지적질이네요~
댁은 그냥 그 단어가 보기 싫은게 더 큰거지 바른말하자는 핑계는 대지마세요
내가 모르고 사용한것도 아니고 알면서도 표현을 다양하게 했을뿐~
그냥 댁이 그 단어가 맘에 안들뿐인겁니다. 계도 좋아시네~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 모든걸 다 태클걸고 넘어질 기셉니다 그려~ 대단한 오지랖

괜춘아~!
                         
세종대왕 14-12-19 14:31
   
이런 병춘한 사람아~
알았으니까 그렇게 괜춘한 하게 사세요.
살룽합니다.
소천 14-12-18 00:16
   
수입과자도 이젠 한글패치끝나서 싼게없어요.
노을빛스무 14-12-18 02:08
   
정말 가지가지 한다.
민준 14-12-18 02:15
   
용량가지고 장난치는거 조심해야지요..
진진 14-12-18 12:25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

과자회사에서 생산 단계 부터 애초에 묶음 판매용으로 따로 만드는데
♡레이나♡ 14-12-18 17:22
   
어짜피 과자는 안사먹음^^
다솜나므네 14-12-19 01:59
   
마트서 과자 살때는 100g당 가격을 꼭 체크하고 사야 안 속죠.
쉐도우라인 18-05-21 23:49
   
ㅇ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