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어떡하긴 뭘 어째.
더 깊은 관계돼서 그 놈의 몹쓸 정때문에 헤어지기 힘들어지거나 저 미친 싸이코패스 놈이 이상한 짓 하기 전에 사실을 알게 돼서 헤어지는 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지 고민하고 자시고 할 게 있는가?
귀신은 뭐하나 저런 싸이코패스 놈 안잡아가고.
저것만 봐서는 일베하는 놈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느낌은 딱 일베스럽네.
세상에 별별 사람이 많다는걸 새삼 느끼게 하네요 이제라도 안게 다행이고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네요 저런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 지금은 아니라도 나중에 극한 상황 오면 어떤짓을 할지 모릅니다 .. 결혼 하기전에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헤어지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을 듯하네요
헤어지는 게 답입니다.
그냥 미친놈이네요.
모르고 했다면 초등학교도 못 들어가서 대가리가 백지상태인 놈인 것이고, 알면서 했다면 정신상태 중 어디 나사 하나가 풀린 미치광이인 거에요.
후자는 택도 없고 전자라면 교육으로 어느 정도 해결 볼 수 있지만, 어느 세월에 초딩보다 못한 새끼를 교육 시키겠습니까?
그냥 남자는 많으니 정상적인 사람 찾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