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그럴법도 한게 사진 기자들(작가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플래쉬 터트리며 들이대는데 가보면 별에 별 쌍욕이 다 들립니다. 저걸 취미로 하면 그래도 맘 편하게 하겠지만 저게 오늘 일당이고 먹고 살아야 하는 일거리라고 하면 후후... 기자들끼리 부딧히면서 욕해대는건 양반이고 계속한테 대상(스타들)에게 포즈좀 취해달라 안하면 욕하고 여기봐라 안보면 욕하고 욕해야 처다보니 더 욕하고 욕해서 욕하면 다음날 신문기사에 낼 거리 생기니깐 더 어그로 끌려고 노력하고.....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 당선됐을 때 선거 다음날 아침에 확정되고 나서 당사로 첫걸음 하는 때 집 앞 마당에서 기자들이 몇겹으로 쌓여서 포즈 취해주세요 라고 하면서 손흔들고... 그런것만 뉴스에 나오지만 그때 이경규가 간다였나 그때 옆에서 메이킹 무비처럼 사이드 스토리 제작하는 것처럼 만든 영상이 있었는데 아주 별에별 쌍욕이 난무하는걸 느낄 수 있었죠. 물론 편집 됐지만 "아이x" 정도는 그냥 내보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