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싹퉁머리 좀 보소.. 저거 이해 안되면 난독증 환자 되는 거임? ㅅㅂ ㅋㅋㅋㅋ
네, 난독증인가 봅니다.
구매자가 구매자 입장에서 카드 구매가 안되서 불편하다고 말했는데, 답하는 놈은 구매자의 입장에서 불편한 게 사실이다 아니다 나 다른 카드를 추가하지 않는 이유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은 쏙 빼먹고 바로 코스트코의 정규직 채용, 가격정책 등을 답해주는 걸 보고 핀트가 어긋났다고 여기는 게 비정상이라면.. 난독증 맞죠 뭐
그게 코스트코가 S카드만 되는게 무슨 독점이나 코스트코가 S카드와 짜고 무슨 이익을 크게 남겨먹는양 이런 이미지로 받아들여진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정규직 채용 얘기로 이어진겁니다.
자신들 이윤 추구를 위해서 그런 일을 하는 회사라고 보기 어렵다 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
대표적으로 마트들이 인건비 후려처먹는 비정규직 돌려막기가 아닌 정규직 채용을 한다는 근거를 얘기한거죠.
4~5만원의 연회비가 있지만 그것을 상쇠할 만큼 확실히 더 싸요. 큰장을 보면 코스트코 이용하는데 훨씬더 다양한 물건에 더 많이 살수 있었요. 가전을 제외한 생필품은 진짜 싸더군요. 소고기는 비록 호주산이지만 타 마트 대비 같은 가격에 양은 1.3,4배 정도 더 많았구요 개사료도 같은 상표의 개사료가 타 마트는 4만원 하는 것이 코스트코는 3만원에 구입한 적도 있고요.
수수료의 차이는 소비자가 느끼는게 아니고 판매자가 느끼는겁니다.
위에 어떤분에 연 2조원이라고 하셨는데 사실로 가정한다면
0.7% 일경우 연140억원을 결제에 따른 수수료로 카드사가 받아갑니다.
1.4% 일경우 연 280억원을 카드사에 줘야하는데
코스트코는 140억원을 절감하고 그것을 소비자와 근로자에게 환원해준다는뜻
그런 조건을 만들어내기 위해 불편하지만 삼성카드나 현금으로만 결재해주세요.
라는게 위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