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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31 04:24
[기타] 하루 6시간만 근무하는 회사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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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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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이형 15-07-31 07:12
   
하루 2시간 정도라고 해도 느끼는 여유가 다르죠.
♡레이나♡ 15-07-31 09:03
   
헐...
베지밀B 15-07-31 09:17
   
참 좋은 직장이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거니까요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고 업무 시간은 줄이고
RealGTA 15-07-31 09:46
   
사실 야근한다고, 업무 시간내내 일하다가 야근하는 것도 아니지요.
비효율이 극대화된 업무 형태라고 봅니다.
위현 15-07-31 11:33
   
하루 두시간이면 300p짜리 책이 한권내지 두권이고~ 간단하게 간식먹고 한숨 잘 수도 있는 시간~
     
무심테러 15-08-24 23:53
   
오 진짜 궁금 전 300p정도가 집중해서 5시간 정도...속독하시는 비법이라도?
복와일라잇 15-07-31 12:09
   
제가 알바라는걸 해보니까 하루 1시간 일찍 퇴근하는게 얼마나 큰건지 알겠더군요.

정말 1시간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 1시간 때문에 삶의 질이 달라지는거 같은 느낌을 받음 ㄷㄷㄷ.

겨우 알바 좀 해본거 가지고 오바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저렇게 느꼈었네요. 7시와 8시 퇴근은 정말 기분부터 다르다는.. ㅋ
건달 15-07-31 12:12
   
불필요한 회의,
불필요한 회의를 위한 문서및 자료 작성
요거만 빼도 2시간은 훌쩍 넘어감
Ciel 15-07-31 12:19
   
정말 불가피하게 야근이나 잔업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론 야근을 한다는 건 그만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거나
아니면 놀면서 일한다는 얘기죠.
렛츠비 15-07-31 12:20
   
상사들이 아래 직원들한테 퇴근시간에 퇴근한다고 눈치좀 안주면 될듯... - _- 전에 일하던 곳도 내가 할일도 없는데  눈치줘서 굳이 할필요도 없는일 찾아서 하고 .. 일부러 일도 느리게 하고, 그러고서 맨날 저녁 10시에 퇴근했었죠. 짜증남...
진진 15-07-31 13:12
   
회의.  쓸데없는 회의. 그 넘의 지긋지긋한 회의.
하루 근무시간의 절반 이상을 회의로만 날리던 회사도 있었음. 
사장이나 상무나.. 등.신들 같음.  결국 상무랑 .. 하고 나왔지만
미소고 15-07-31 14:28
   
한마디로 효율성
너끈하다 15-07-31 17:18
   
회의의 필요성은 직원보단 관리자들에게 절실한거라서 안 없애는걸껍니다.
회의 없이 일하다 보면 점점 흐트러지는게 보이거덩요. 그거 회의시간에 주의주고 잘못된거 예기해주고 관리자도 어떻게 해야 좋은지 모르는 일들. 자기 생각이 옳은것지 아리까리한 일들을 회의시간에 나누는거죠.
솔직히  위의 회사는 수익구조가 일단 좋은 회사일껍니다.
암튼 휴.. 가면 갈수록 힘든 세상이죠. ;;
나그네21 15-08-01 02:48
   
근무시간이 문제가 아니고 회의 시간이 문제였던 겁니다. 칼퇴근제가 좋은게 아니고 회의시간 단축이 신의 한수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