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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1 18:44
[유머] 장수말벌 천적 TOP5 !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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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집 사장님을 건들면 ㅈ되는거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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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푸른푸른 15-08-01 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일거라고 살짝 예상은 했지만 양봉사장님인지는 몰랐네요 ㅋ
통통통 15-08-01 19:06
   
부..분노한 ㅋ
UndyingLove 15-08-01 19:29
   
장수잠자리는 아니랍니다 저거 반박한 블로거가 쓴 글이 있음. 블로거가 저것때문에 유럽논문이랑 일본논문 뒤져가면서 찾음.

잠자리과는 장수말벌의 먹이에 불과하다네요 저 먹히고 있는 벌은 장수말벌이 아니라 다른 말벌임.
매튜벨라미 15-08-01 19:54
   
애벌레를 애벌래로 쓰는게 왤케 거슬리지;;;;;;;;;;;
토막 15-08-01 20:43
   
장수 말벌의 경우 봄에 먹을게 적을땐 길이 3센티. 정도.
한참 먹이가 많을땐 10센티 까지 자랍니다.

10센티 잠자리가 10센티 장수말벌을 이긴다.... 말도 안되죠.
     
별바라기 15-08-01 22:25
   
잠깐...10센치라니요?;; 장수말벌은 가장 큰 여왕벌도 5센치정도입니다
물론 이것도 상당히 큰것이지만....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마냥 적으시면 곤란하지요?
     
나와나 15-08-01 22:42
   
장수말벌이 무슨 10센티나..
     
산마루 15-08-02 00:43
   
헐...뭔 새도 아니고 10센티미터...와 이런 엄청난 허풍은 처음들어보네.
     
부분모델 15-08-02 01:01
   
몸길이 여왕벌 37~48mm 수벌 37~44mm 일벌 25~37mm이다. 한국산 벌 중에서 최대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수말벌 (두산백과)

이게 맞을꺼 같아요 >_<
     
토막 15-08-02 07:03
   
장수말벌도 종류가 좀 있죠.

일본 장수말벌이 10센티 까지 자랍니다.

뭐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도 오래 됐고 전국에 퍼져 있으니 일본산이니 뭐니 해봐야 상관 없겠죠.
실제로 보면 참새 크기만 합니다.
          
피곤한디 15-08-02 12:24
   
          
정미니 15-08-02 12:46
   
10센치에 빵터짐 ㅋㅋ
하우디호 15-08-01 20:49
   
장수말벌은 색이 짙은 주황색? 어두운 주황색을 띠고, 날아다니는 소리부터가 다릅니다. 마치 헬리콥터 소리처럼 우우웅웅............크기도 크고 엄청 무서움
雲雀高飛 15-08-01 23:01
   
말벌이 10cm라 너무 큰데요..진짜 말벌 많이 보았지만....
그렇게 큰 말벌 본적이 없어요...
양봉 사장님들 말벌 잡아서 술도 담궈 드십니다
미월령 15-08-02 00:53
   
며칠간 말벌이 자주 내 방에 드나들길래 살펴봤는데 옷걸이 옆 벽에 손바닥만한 말벌집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더군요. 이때 퍼뜩 잡서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 한가지 방법이 생각나더군요. 말벌 애벌레는 물에 젖으면 썩어서 죽어버린다는.
그래서 분무기에 물채우고 말벌집 전체를 적셔주었음. 그랬더니 말벌 몇놈이 찾아와서 살피고는 다 떠나 버림.
분무기를 뿌릴 때는 말벌 녀석들이 집을 떠나 있거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잘 쏴 줘야 해요...
     
오비슨 15-08-02 07:55
   
위험한 상황이었네요. ㅎㄷㄷ
     
무적자 15-08-02 08:21
   
말벌집이 아닐겁니다.
쫌 작은 벌일겁니다.
땡끼라고 햇는데...ㅎ
부분모델 15-08-02 00:58
   
어렸을때 살던집 뒤의 지붕 처마밑에 가로세로 50cm정도 되는 말벌집이 있었는데 얘들 때문에 집뒤의 넓은 마당에서 놀지 못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당시 아부지가 아는분들 두분 모셔왔는데 이분들이 쑥인지 뭔지 모를 풀을 태워서 연기를 낸뒤 성충들 무력하게 만들고, 슬슬 말벌집 따서 속에 있는 애벌레는 프라이팬에 볶아 먹고, 꿀은 모아서 병에 넣어 겨울내내 떡 찍어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 말벌들 어찌나 크고 무서웠던지... 그런데 더 무서운건 초딩때 어떤 절로 소풍을 가게 됐는데 산을 올라가던중 누군가가 길가에 있는 작은 풀숲을 발로 차니까 배에 노란 줄무늬가 있는 조그마한 벌들이 막날아와서 머리고 얼굴이고 막쏴서 숨이 잘 안쉬어져서 죽을뻔 했었는데 그뒤로 벌 트라우마가 생겨서 지금은 커다란 똥파리만 옆에 날아가도 깜짝 깜짝 놀라요 >_<
     
무적자 15-08-02 08:20
   
근데 말벌집에 꿀이 있나요??
말벌집 15개정도는 부순거 같은데 꿀은 구경하질 못했는데요..
말벌은 육식(다른 곤충들)을 하지 꿀을 안먹는거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집에서 양봉을 해서 보이는대로 부순긴 했는데..
잘못해서 몇번 쏘이면..
꿀벌하고는 차원이 다른게 붓더만요..

벌집은
걍 부숴서 가져다 버렸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비싼거더만요...
          
부분모델 15-08-02 14:43
   
제가 어렸을때라 틀린 부분이 있을꺼 같아 어무이께 여쭤보니 말벌꿀이 아니라 그당시 집에 있던 꿀에 애벌레 볶은걸 찍어 먹었었다고 하십니다아~ 일헌 >_< 저희집에 있던 말벌집은 그때 해체하러 오셨던 분들이 가져가셨던걸로 기억해요오
샬케 15-08-02 06:59
   
오~호
트랙터 15-08-02 11:59
   
말벌 3마리정도가 꿀벌집을 초토화 시키더군요.
양봉 하시는분들 분노할만합니다 ㅎㅎ;
똥파리 15-08-02 17:45
   
중국말벌은 어마무시하게 크고 독성도 ㄷㄷㄷ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40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