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서 전기신호가 끊어지면 모든 뇌 활동과 신체활동이 중단되고 죽는겁니다.
기억과 생각은 뉴런의 연결을 통해 이루어지고, 그 말은 결국
설령 전기신호만 살아남아 어디로 날아간다고 쳐도,
그 날아가는 신호에는 기억도 사라지고 생각도 없어진다는 뜻이죠.
기억과 생각이 없는 전기신호가 영혼이라면, 그 영혼은 별로 가치가 없겠죠.
생명은 흙에서 나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 와중에 영혼이 끼어들 틈은 없어요.
없다 있다는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님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사후세계에 대한 신체활동이네 전기활동이네 하면서 없다는걸 기정사실화 하는 건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죠.
저사람들이라고 그런것들을 생각안하고 말했을까요?
님이 죽어본게 아니라면 말이죠.
실제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의 증언이 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경험해보지 못하고 없다.라고 단정짓는 것은 아니라고봅니다.
밑에서 하드웨어,소프트웨어까지 나왔는데.
사후세계가 있다는 가정하에 학회에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생명을 가지는 순간 영혼이 생기는것이냐. 지성을 가지는 순간 영혼이 생기는것이냐부터
그렇다면 복제인간일 경우까지 말이죠.
없다면 원혼이나 원념, 사념등 많이 목격돼는 기현상을 어떻게 받아드릴것이냐는것도요.
아무리 과학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과학이 세상에 발을 내딛은건 고작 몇백년뿐입니다.
지구의 심해도 정복하지 못하고 인간의 뇌조차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인류가
죽고나서 알게 돼는 사후세계에 단정적으로 있다 없다. 논한다는 것은
에베레스트 등산초입인데 저 멀리 정상이 보인다고 정상을 갔다왔다고
의스대는것밖에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은 선이 아니고 더 나가아 생명 자체도 선이 아님. 사후세계는 없다고 생각함
다만 그렇게 믿고 살아야 사회가 유지되고 나도 그럴려는 마음만은 있음, 종교와 무관한 도덕심임
어떻게 보면 생명은 악이고 인간은 악중에 최고봉이라는게 더 객관적인 사실같고 나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같은 종교적 도덕적 역할이 없으면 사회는 유지되기 힘들것임
사후는 있습니다 우주라는 공간에 모든건 형태가 변할뿐...우리가 말하는 영혼과 죽음은 현상일뿐 그 현상을 유지하고 나타나게 하는 것들이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해 흩어지는것이지요...고로 우리가 생각하는 사후세계는 없습니다 다만...우리의 육신를 유지하며 살아있다라는 현상을 유지하던 모든것들이 우주안으로 흩어지는 것으로 지금
현실이 곧 사후세계이며 현상인것입니다....갠적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