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상체보다 하체에 미침.
엉덩이+각선미

골반만 크면 별로 안이쁨

고관절도 적당히 커야 각선미부터 뒷태가 이뻐짐...

골반미녀래 놓고 윤아... 극켬ㅋ

?? 윤아도 마르기만 했지 골격 자체는 굉장히 실루엣이 살아있는편 아닌가요?

윤아는 골반 정말 좋은데 움짤이라도 보셔요

http://file.instiz.net/data/file/20140720/4/1/f/41f919eaf61c709cd6a84771fa9e5c06.gif

고관절

윤아같은 애들이 나이들수록 여성 골반미 살아나는거 모르시낭~~~ 살찌면서 ㅋ

김xx 하시네요 ㅋㅋㅋ

윤아는 골반미녀 맞습니다.
너무 말라서 폼이 덜나지만
약간 살이 붙으면
체형이 본격적으로 나올듯..

여자가 엉덩이가 없어면 정말 볼품 없더군요.  뭐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근데 3번은 무슨 개미같네.

맨 밑짤 ㅎㄷㄷ....

끄덕이며 보다가 맨 아래보니 또 다른 영역인듯..

흑 3번이라니용 ns윤지 아녀용 ㅎ?;;

s라인 + 흰티 + 청바지 @ㅠ@;;

결론은 얼굴이 다이쁨 ㅋㅋㅋ
뭐 추녀도 몸매가 좋으면..눈이 자연스레 갑니다 ㅠ
나이를 먹을수록 몸매를 보게 되네요 ㅠ 물론.베이글 얼굴은 언제나..대환영

어떤 여자의 환상적인 뒷태를 보고

"저기요"라고 말을 건 남자.

여자가 뒤돌아보니 남자는 그대로 줄행랑.

여자는 정주리.

윤아는 골반이 큰게 아니라 고관절. 대퇴골이 큰거죠... 골반의 위치는 좀 더 위쪽입니다

2번째가 좋은가봉가

상부를 골반, 하부의 볼록 튀어 나온 부분을 고관절로 잘못 아시는데요  고관절은 근육 깊숙히 있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고관절이 아니라 골반뼈가 맞습니다.

최정문 빼면 섭하죠 ㅋ
http://www.newdaily.co.kr/data/photos/20140209/art_1393394148.jpg

상부가 골반 하부가 대퇴골인데 우리나라애 사진들은 다 대퇴골이구만.
제대로 된 골반은 맨 마지막 사진밖에 없네.
한예슬은 제대로된 착시현상 유도룩 입고 있고.

맨 마지막사진 기준으로 허리에서 급경사로 커지는 부분이 골반이고
그 아래로 둥글게 다리로 이어지는 라인은 대퇴경부~대퇴골(다리뼈)로 이어지는 부분에 의해서 생기는 라인임.
사람들은 보통 이 두가지를 합해서 골반이라고 인식하고있지만 구체적으로 따지자면 윗분말씀대로임.
막짤은 레알 타고난듯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이거 보고 나온 내 첫 마디....

"오~ 나상실 여사다~!!"

ㅋㅋㅋ 오랜만이네.

사람들이 전부 잘못 알고있네 -_-;;
겉으로 대퇴골이 보이니까 골반이 아니라 대퇴골이 큰거라고 말하시는데
골반이 크기때문에 대퇴골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윗분들이 상부가 큰게 골반이 큰거라고 하시는데 골반의 정확한 모양을 보시면
하부의 대퇴골부분도 골반의 하부가 크기때문에 대퇴골이 넓게 나올수 있는 겁니다

골반의 모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윗부분이 클수도 있고 아래부분이 클수도 있는거죠

글을 읽고보니 만약 내용에 제 글도 포함된다면 해석의 차이같네요.

저의 경우는 드러나는 라인을 기준으로 잡고 별개로 판단한건데
골반은 기본적으로 [정면 기준]역삼각형의 밑부분을 잘라낸 사각형의 모습을 취하고 있죠.
(성별과 개인의 차이(역삼각형 각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건 불변의 법칙임. 포유류도 그럼.)

여기서 다리를 제거했다고 한다면 라인은 가장 두드러진 골반 윗부분에서 안쪽으로 들어가겠죠.
여기서 대퇴골을 추가한다면 안쪽으로 들어가야 할 라인이 자연스레 다리의 라인을 타고 둥글게 감싸게 되고요.(앉아서 다리를 벌린다면 대퇴골부분의 라인이 확실히 드러나죠)

제 글에는 대퇴골이 커서 생긴 라인이다라는 말은 없네요. 상부에 드러나는 라인의 경우 골반 자체가 드러나서 나오는 라인이고 하부에 드러나는 라인은 대퇴골의 영향이 부각되어서 나오는 라인이라는거죠.

글쓰신분 말씀은 여기서 대퇴골의 위치 또한 골반의 형태에 기반하기때문에 대퇴골측의 사이즈도 골반의 영향이라는 말씀이신거 같고요. (맞는 말씀이심. 남자와 여자를 비교해볼때 여자의 골반 모양이 더 둥근편으로 아래쪽이 더 발달해있기 때문에 실제로 엉덩이가 큰데 영향을 미침)

즉 저는 라인이 드러나는 영향이 어디서 오는지를 이야기한거고 글쓰신분은 사이즈에 대한 구조적인 영향을 말씀하신게 되겠죠.(애초에 저는 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글쓰신분은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으니 서로 매치가 맞지 않겠죠)

출근길에 부정한 것을 보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정화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뻔한 이야기지만..
골반의 범주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골반미인의 조건은 보통 상체(+갈비뼈)대비 골반 상부의 사이즈가 어느정도나 비례하는지가 중요하죠. 아무리 골반이 커도 상체(+갈비뼈)도 크다면 그건 그냥 몸집이 큰게 되고 상체가 작아도 골반이 비례해서 작다면 그냥 길쭉한게 되죠.
코르셋의 역할이 바로 갈비뼈(+내장)를 보정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