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가 힘들어...요약이 없었다면 패스...
여자분이 정신을 차리든가...서로 헤어지든가...

자업자득이지...
그정도도 살피지 않고 덜컥 결혼을 했으니 리스크는 스스로 책임져야함...
개념 교육을 시키던지, 그냥 그러고 살던지, 이혼을 하던지...
결혼은 진짜 진짜 신중하게 결정해야함...

자신의 안목을 탓하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호구였네 ㅋㅋㅋ

그래서 와이프 이뻐?

결론은 이혼.

이혼하세요 어차피 이혼율 OECD최고고 3쌍중 1쌍은 이혼합니다 다 하는 이혼 님이라고 못할거 있나요 애도 없겠다. 걍 그냥 혼자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다시 결혼한다고 해도 요즘 말하는 현모양처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한국여자들은 대게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고통을 받고 끝까지 살건지 혼자 살건지 결정하셔야죠.

애 없을때 갈라서는게 정답.
 밑빠진 독에 물부어 봤자 헛일..

그리고 내가번돈 처가로 흘러들어가는지 조사해봐야함..

 친구놈이 딱 저꼴 났음.. 와이프는 회사경리 월급 120만원..
한달에 카드값으로 나가는 돈이 300~500.. 그친구 월급이 300조금 넘었는데..
 알고보니 마눌이 처가에 매달 200씩 부쳐주고, 나머진 카드 긁었음.. 와이프 월급까지 처가에 다 갖다 바침..
백수 처제랑 장모는 맨날 쇼핑질하고, 큰처남은 처가 먹여 살린다고 버는 족족 갖다 바쳐서 30 중반 넘어서 저축도 없고,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장가도 못감.. 작은 처남은 밑빠진독에 물붓다가 힘들어서 인연끊고 연락도 안된다고 하고.. 장인은 사업한다고 자식들 벌어주는거 다 말아먹음... 장인이 제대로된 직업이 평생 한번도 없었다고 함..
 결혼할때 혼수도 카드 긁고 결혼후에 몰래 남편인 친구 월급으로 갚았다고 함..
결혼전에 참 알뜰하게 쿠폰이라던지 아끼고 살뜰하게 하길래 좋게봐서 결혼했는데... 실은 아끼고 살뜰한게 아니라 지지리 궁상에 그냥 돈이 없는 호구여서 그랬던거임..

결정타는 믿고 통장 맡겼는데 1년만에 빚이 8000만원.... 친구 몰래 대출까지 5000받아서 처가에 해줬음..
 
 결국 1년만에 이혼했음.. 근데 아직까지 소송중임.. 대출금때문에..

그건 와이프가 아니라 도둑년이네요

외모만 보고 구걸하듯 결혼하면 이런 꼴 나는거지.

여자를 호구처럼 대해주고 결혼했으니 그렇지 ㅉㅉ

자기가 스스로 한 결혼인데 누구탓을...
적어도 결혼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결혼해서 어떻게 생활을 할건지 대해서는 확신하고 해야되지 않나

눈물이..

결혼전 연애도 적당히 했을텐데
어느정도 여자의 단점이나 돈씀씀이 눈치를 못챈 남자도 문제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