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2009년도 기사 이후에도 가쓰오부시 벤조피렌 기준치 이상 검출된 기사는 많습니다. 직접 찾아보셧으니 잘 아시겠죠?... 클로제님께서는 무조건 벤조피렌이 검출 되냐 안되냐 말씀하셧고 제가 훈제 식품이기 때문에 무조건 검출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님 기사에서 발췌를 했지요..
기준치 이상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아래에서 적었긴했지만, 대량 생산의 원칙에 따라 기준치 이상의 벤조피렌은 가쓰오부시에서 항상 발생되는 사항입니다. 수없이 나오고 있지요
2012년에도 3월 4월 6월에 기사가 한번씩 났네요..
게다가 일본에 한국산 라면 스프에 벤조피렌이 검출되어 일본에서 불매운동이 벌어져 라면 판매가 급감됩니다 하지만 벤조피렌이 검출된 원인은 일본산의 "가쓰오부시"가 원인이였죠..
역으로 클로제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제가 님이 제시한 2번의 원칙에 벗어났다고 말씀하시는데 그이후에 나온 많은 기사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사실을 벗어나고 상식을 벗어난 얘기를 한겁니까? 한번도 아니고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기준치 이상의 벤조피렌 그냥 벤조피렌이 검출된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그리고 1번 얘기는 그냥 일본애들 싫어서 한소리구요
또 저는 훈제요리를 다먹지 말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과장인거죠
가쓰오부시에 한정해서 이야기 한것일뿐이죠.
그리고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을 소량은 먹어도 문제없다는 가정은
흥미롭네요
곰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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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열심히 드시면 됩니다.. 가쓰오부시에서 벤조피렌이 검출됨을 알려드리는것뿐이죠.. 가쓰오부시에 밥을 말아드시던 아침 저녁 가쓰오부시로 샤워를 하시던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