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나와있어서 생각난건데
'나 거짓말 못해', '난 욕심 없어' 이런 말을 자기 스스로 하는 사람과는 상종하면 안됨.
자기자신을 모르는거야 누구든 다 똑같은데,
그럼에도 주변 평가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저런 말을 하며 자신을 포장하는 인간은 제대로 되먹은 인간일수가 없음.
나 거짓말 못해 -> 그 말 자체가 거짓말
난 욕심없어 -> 당장 이익이 보이면 누구보다 탐욕스러움.
나도 학교 다닐때 그런애 있었는데.... 갔다준다고하고 입고나옴.. - _- 결국 반년 울궈먹으면서 청바지였는데 뒤집어 빨지도 않고 그냥 빨아서 물다빠지고 후 결국 야 먹고 떨어져라 그랬더니 고마워 하면서 좋아함... 일부러 눈치없는 척을 하는건지 진짜 없는건지...저런애들은 얼굴 맞대고 생지랄하지 않는이상 말을 귓등으로도 안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