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박혀서 피가 안 나는거겠죠.
그리고 프로레슬러들의 터프함은 인정해야죠.
짜고치는 고스톱이라지만 어쨋든 기술은 들어가는거고 아픈건 아픈겁니다.
프로레슬러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러한 룰을 지키지 않은 경기들이 있었는데
유혈이 낭자하고 이종격투기보다 살벌한 폭력이 오간 경기들도 있었어요
프로 레스링에서 사용하는 도구는 모두 특수 제작된것들 입니다.
자주 나오는 의자부터 예전에 나온 주저앉는 링 까지 모두 연출을 위해서 실제와는 차이가 있어요.
저 장면은 못봤지만 짤을 봐서도 압정의 심이 잘 휘어지는 특수제작 압정 같아요.
그렇다고 안아프다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