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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5 21:20
[공포] 1억 주면 할수있을까?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5,646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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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롱 15-08-25 21:21
   
왜 못해..다 하죠..
雲雀高飛 15-08-25 21:22
   
딱 1번에 1억이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ㅎㅎ
러브홀릭 15-08-25 21:36
   
중심부가 아니니 전 도전....
곰굴이 15-08-25 21:38
   
맨카인드(믹폴리).. 저런 경기 많이 했었죠..
나중에는, 맨카인드가 저 압정위에서 기술에 당하면서 정면으로 넘어져요..
진짜 그 경기 보면서.. 눈알에 박히면 어쩌나 하고 얼마나 놀랐는지.. 다행히 얼굴쪽에만 잔뜩;;;; ㄷㄷ;;

케이지 경기에서도.. 위에서 뛰어내리기도 하고.. 정말 무서운 선수..
귀환자 15-08-25 21:46
   
저건 못해....나는....ㄷㄷㄷㄷㄷㄷㄷㄷ
텅빈하늘 15-08-25 21:53
   
프로 레슬러가 불쌍해...ㅠㅠ
패널 15-08-25 22:11
   
진짜 아프겠다;;뼈까지 쑤실듯;;;
여리 15-08-25 22:15
   
쑈~  끝은 없는 거야~
송대장 15-08-25 22:25
   
1억주면 그냥하죠;;
Mahou 15-08-25 22:28
   
적어도 압정은 피가 안나는 것을 보니, 끝이 날카롭지 않다던가? 설마 그렇겠죠.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인 것을 알고 즐기는 것이니까요...하지만, ㅎㄷㄷ하네요.
그렇다고 프로레슬러를 폄하하는 의도는 아니고, 저정도 쇼를 저들이 아니면 누가할까 합니다.
     
백척간두 15-08-25 23:09
   
몸에 박혀서 피가 안 나는거겠죠.
그리고 프로레슬러들의 터프함은 인정해야죠.
짜고치는 고스톱이라지만 어쨋든 기술은 들어가는거고 아픈건 아픈겁니다.
프로레슬러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러한 룰을 지키지 않은 경기들이 있었는데
유혈이 낭자하고 이종격투기보다 살벌한 폭력이 오간 경기들도 있었어요
전산응용 15-08-25 22:59
   
진짜 프로들은...어후...대단하군요
진짜사나이 15-08-26 00:00
   
도전
fanner 15-08-26 02:02
   
프로 레스링에서 사용하는 도구는 모두 특수 제작된것들 입니다.
자주 나오는 의자부터 예전에 나온 주저앉는 링 까지 모두 연출을 위해서 실제와는 차이가 있어요.
저 장면은 못봤지만 짤을 봐서도 압정의 심이 잘 휘어지는 특수제작 압정 같아요.
그렇다고 안아프다는건 아니지만...
연탄불고기 15-08-26 10:23
   
압정이아니라 보석이나 기타 물체 같은데요......
카오카오 15-08-26 10:49
   
믹폴리 기준에서 보면 저런 압정 좀 뿌린거는 애교죠.. 뭐..

또 압정도 일반압정은 아니고 어느정도 안전조치를 해놓은거겠구요..

저당시 WWE가 연출에 의한 경기인걸 감안해도 매우 난이도가 높고 터프한 혹은 위험한 경기를 자주했죠..

요즘은 심의등급등의 문제로 저런류의 경기는 거의 없는걸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