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부근성이라고 하죠. 복권 맞은 분들 중에 관리 못해서 탕진하는 분이 많은 것처럼요.
어디에 쓰는 것이 현명하게 품위유지를 하는 것이냐하는 경제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이죠.
자신의 허세를 지키기 위한 부인지라, 부가 없다면 허세도 없다는 당연한 원리를 모름.
주로 이런 분들이, 부가 있어 좋은 차를 샀으나, 유지비는 또 아끼는 모습을 이해못함.
돈 있는데 왜? 막 써도 되잖아? 이런 개념으로 받아들여서 그렇쵸.
쌓여왔던 불만이 터지는 듯한 한탕주의가 잦았을 것이고, 그로 인한 주변의 개미떼를 거느리며, 의기양양 했을테지만,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는 것이죠. 사람이 못된건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