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제국 역사는 대부분 일본넘들의 잔혹함을
당위성에 근거해서 만들어졌다. 러시아와 손잡으려던 걸림돌
민비를 살해한 동기다. 그럼 이전에 만들어진 이야기 일까?
이후에 만들어 진 이야기 일까?
일본 넘들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지어냈는가?
이씨 조선은 당연히 망해야 한다는 논리에 지어낸 이야기로
쉽게 속지마라. 황제에 오른 고종을 욕하지만 이문제는 그동안
앞세대의 추구해온 산물이고 그들은 단지 희생자가 됐을 뿐이다.
이런 논리로 저들의 무능을 보위하지 마시지요.
저들이 실제 어떤 인물인지는 역사학자들한테 맡길 일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저들의 무능이 대한제국의 몰락을 가져왔다는 것이옵나이다. 그리고 저들이 있음으로 해서 쓸데없는 복벽주의가 기승을 부려 독립운동가들 사이에 의도치 않은 내분까지 유도했으니...그야말로 구한말의 악중악이라....
명성황후라는 과분한 호칭은 저 여자한테 안 어울립니다.
저 X한테 명성황후라고 할 거면, 고종한테도 꼬박꼬박 고종황제라고 붙여야하는 건데, 그건 더더군다나 말도 안 되죠. 지 한 몸뚱아리, 그리고 그 민씨 일족이 호의호식하려고 나라를 창녀처럼 굴려먹은 X한테 무슨 황후라는 가당찮은 호칭을 붙이십니까들?
역사적으로 명성황후의 존재는...
조선의 근대화시초에 무지의 소산의 맹목적인 희망으로 인한 부작용의 무시
국민여론의 대중화가 이뤄지지 않는 민심의 향방에 의한 권력의 이전성향
즉, 소수의 선구자라 하더라도 국민의 동의 없이는 개혁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역사적인 진실의 재확인.
그후 소수의 선각자로 위장된 패퇴된 인물들의 도피행각에서
조선의 부정적인 시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그후 일본의 정치적세의 이용당하는
결국.. 옛어른의 말씀중.. 가장 절대적인 진리..........
부부싸움은 밖에 소리나지 않게 해라..............
이것이 가장 .. 절대적인 개혁의 시작인것 같음.....
조용한 개혁........교육이 선점되고......여론의 동의가 바탕이 될때...
성공적인 개혁을 이뤄낸다라고....
지식이란 정체의 산물이 아니라 구속밖의 자유의 산물이다.
역사 학자들은 일제시대에 일본의 정당성을 공부했다.
그들이 말하는 무식한 대한제국을 핍박해야 하는 지식을
배우고 정체된 지식을 퍼트렸다. 그것도 지식인 윗 자리에서 말이다.
매국이란 나라를 파는게 아니고 국민의 정신을 말살시키는
것이 진정한 매국이다. 아직도 여전히 녹아있는 그 매국의 씨앗이
우리 국민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슴 싶다.
그럼 독립운동가들이 남긴 역사는 뭡니까? 그들이 하신 말씀들도 다 개소리라고 치부하시는 겁니까? 님이야 말로 무작정 덮어놓고 현 역사학자들을 다 식민사학자로 몰아붙이지 마세요.
구한말의 대한제국 정부와 관료들이 무능한 건 어느 쪽, 어떤 방향의 역사관으로 봐서도 명징합니다.
민자영과 그 일가는 막말 들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내가 조선의 국모다!! 명성황후 짱!] 이라는 그저 포장된 이미지만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것에 오히려 놀라움을 금치 못해야 맞는 것이죠.
역사 관련 책들 조금만 읽어봐도 민자영과 그 외척들이 나라를 어떻게 좀먹었는지 알 수 있음.
왜놈들에 의해 살해 당했다고 해서 민자영이 우리나라에 끼친 그 해악을 욕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뮤지컬이나 드라마 같은 걸로 역사를 배우면 안됩니다.
조선시대 왕후나 부잣집 맏며느리 뽑을때 미녀를 배격하고 관상학을 기준으로 신뢰도가 높은 여자를 뽑았죠. 그러다보니 궁녀나 기생,첩이랑 바람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춘풍전을 봐도 당시 사상이 그대로 드러나있죠.
정실은 못생긴 여자. 그래서 이춘풍이 평양기생에 푹 빠져버림.
민비 일가의 부정이나 폐악질을 그렇다 치더라도
앞에서는 동학 농민군에게 집강소 설치로 타협하고 뒤로는 외세를 끌어들여 동학을 진압하려 하였고
결국 민비 일가에 의해 조선에 들어온 일본군에 의해 엄청난 동학 농민군이 학살되었고 그것이 일제치하의 시작이 된 점은 부관참시를 해도 시원치 않은 원조 국민쌍년의 짓거리죠..
저년이 황후라 불리고 뮤지컬로 길거리에 광고가 붙어서 펄럭이는것만 봐도 부아가 치밉니다
왜 저년이 저렇게 미화되는지 정말 기가 막히죠
단순히 생일잔치로 1년 국가 예산을 동내고 일가의 부정 축제를 위해 백성을 수탈한거 뿐이라면 차라리 이렇게 화는 안 나는데 저년은 한반도 역사상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의 최고의 쌍년인데...
식민사관에 찌든 꼬맹인가.. 만약 어른이라면 사과하지요. 근데 기껏 언급한 게 매천야록입니까? 역사학자들조차 과장되고 유학자의 편협한 시각이 들어갔다는 게 중론인데.. 물론 구한말 역사서가 현존하는 것이 얼마 없어 사료로는 가치가 있을지 모르지만 말 그대로 흥선대원군에 시달린 유학자가 쓴 야사일 뿐입니다.
황현 선생은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까지 받은 사람이고, 물론 님의 말대로 과장된 면이 없잖아 있지만, 매천야록은 그 사료로써의 가치가 큰 책입니다.
그리고 이거뿐만 아니라도 거의 대부분의 사료가 민비의 악행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럼 님이 한 번 민비가 선정을 베풀었다는 사료 한 줄이라도 들고 와 보시죠?
민비가 패악을 저질렀건 희대의 악녀건,,,
그건 우리 내부의 문제지 근데
문제는 한나라의 왕비가 그녀가 악녀건 뭐건간에
남의 나라 침략자들에게 죽임을 당했다는것,,
설마 쪽바리들이 살해 한것을 잘죽였다고 하진 않겠지?
그런 논리라면 쪽바리 왕실도 우리가 나중에 반듯이 죽여버려야할 존재일뿐이고
명성황후 맞습니다 정식명칭입니다 아무리 미워도 그건 부정할수는 없죠 그리고 우리는 식민사관을 벗어나지 못한 역사학자들이 엮어낸 역사책을 참고로 만들어진 역사책을 사용합니다 아직도 어떤 사학자들은 명성황후에 대한 루머나 정치적인 행보가 일제 강점기 일본식민사가들에 의해서 어느 정도 날조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일본이 엘리트들을 보내서 죽일 만큼
지금 봐서는 현명하지 못한 처사들로 보이는 모습이 그당시 일본을 불편하게 했던 건 확실하단 겁니다 즉 일본이 조선을 좌지 우지하고 집어 삼키는데 걸림돌이 되었다는 소리고 이건 다시 말을 바꾸면 그만큼 조선을 존립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뜻기도 합니다 아 조선이 아니군요 대한제국을 위해서 노력한 겁니다 이미 고종이 조선의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개명했으니까요 그 당시 상황에서 명성황후의 행보는 적어도 대한제국에 좋으면 좋았지 일본의 야욕에 부합되지는 안았다는 겁니다
참 대단한 일베충들이네요. 그나마 일베충들 없는 사이트 찾아오는 분들이 가생이 식구들인데 이건뭐... 여러분들은 식민지 원숭이들이십니까? 아니면 조선과 대한제국에서 이어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국민입니까? 우선 이것부터 대답하셔야 할것입니다. 당시 대한제국은 이미 황제국을 선포한 독립국가였습니다. 의외로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일본을 비롯한 열강이 이에 동의한바있는 정식 황제국이었습니다. 제국의 국모를 칭할때 민비가 맞습니까 명성황후가 맞습니까? 저능아와 일베충이 아닌이상 명성황후가 정답입니다. 만일 누군가 가위바위보를 하고 당신이 진다면 이긴쪽은 당신의 여동생을 강간하고 부모를 생체실험할 합법적인 권리를 가질수 있을까요? 국력경쟁에서 이긴나라냐 진나라냐는 황후와 그 국민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위안부로 유린하고 남성들을 총알받이로 세울 권한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명성황후에 대해 논할때 그 핵심논지가 항상 일본 낭인들의 불법적이고 잔혹한 시해가 아닌 명성황후가 무능했느니 어쩌니 하는 한심한 쪽바리만도 못한것들(독립한후에도 일본인 후장빠는 매국노들이니 쪽바리보다 아랫것이라고 봄이 타당합니다.)을 볼때 정상인으로서 당연히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