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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7 19:39
[유머] 어머니가 곰탕 끓였을때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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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15-09-07 19:40
   
ㅎㅎㅎㅎ 곰탕 그래도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까딱 잘못하면 태우게 됩니다
     
팬더롤링어… 15-09-07 19:54
   
정성이 엄청 들어가는 음식은 맞지만 곰탕을 태운다는건 진짜 신경 안쓰고 있었던 겁니다..까딱 잘못 한다고 태울 음식이 아닙니다,,
          
하늘나비야 15-09-07 20:47
   
그래도 종종 태웁니다 아마 곰국 좀 끓여 보셨다 하는 어머니들 중에 안태워 본분이 드물걸요 ㅎㅎㅎㅎ  이게 계속 끓이다 보면 바쁜 일 생기면 잊어 먹기 딱 좋아서 ..
오비슨 15-09-07 19:45
   
곰탕 완전 사랑함. 1년 내내라도 먹을 수 있어요 ㅋㅋ
오리훈제 15-09-07 19:45
   
미역국.. 육개장.. 설렁탕.. 감자탕..
소년명수 15-09-07 19:48
   
김치만 맛있으면 한달정도야 뭐
암스트롱 15-09-07 19:49
   
제일 싫음.
맨날 아버지 왕소금 손을 집어서 넣고는 그걸 다 드시는데 무슨 극기훈련하는것처럼 보였음.
몸에 좋은거라면서 나한테도 주는데 정말 먹기 싫었네요.
찐따오 15-09-07 19:54
   
예전엔 진짜 싫었는데 나이먹으니까 곰탕 맛을 알게 됨. 한달 줘도 맛나게 먹을 수 있음ㅠㅠ
부분모델 15-09-07 20:18
   
공감공감!! 한 일주일간은 저것만 먹었었지... ㅠ_ㅠ
zzins 15-09-07 20:33
   
미역국은 1년 내내라도 먹습니다.
근데 미역국을 곰탕으로 끓이면...컥
가가맨 15-09-07 20:35
   
곰탕에 파송송...

그리고 물컹해진 고기가 1/4은 되야지만 먹음
雲雀高飛 15-09-07 23:23
   
아 곰국 먹고 싶네
ollo 15-09-08 15:33
   
어릴때 어머니가 끓여주시는 곰국 물리도록 먹고 다 커서 자취하며 곰탕맛집들 기웃거려보니 곰탕맛은 어머니 정성맛은 못따라간다는걸 알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