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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9 18:17
[기타] 이럴 경우 해결 방법은?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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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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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돌 15-09-09 18:21
   
에구.... 참 만화에 그려진 할머니 표정이 너무 뻔뻔하네요 ㅋ
어느새어른 15-09-09 18:22
   
시간에따라..한시간정도 거리면 그냥 서서 가는데 장거리면 정중히 말씀드려야지
물론, 내자리라는건 밝힌 후에 할머니의 행동하시는거에 따라 다르지만..
적반하장으로 젊은이가 좀 서서가면어때? 이런식이면 승무원호출이고
미안해하시면서 일어나려하시면 양보할것같음..
neotop 15-09-09 18:22
   
타당한 이유가 있고 앉아도 되겠냐고 먼저 양해를 구하면 양보해주고
적반하장으로 따지고 들면 승무원 불러서 표에 대한 정당한 권리행사.
Alucard 15-09-09 18:24
   
일단 먼저 정중히 얘기를 하고 상대의 반응을 보는데 정말로 미안해하고 난처해하는 어르신이라면 그냥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입석으로 가고 다짜고짜 성질부터 부리는 노인네라면 바로 승무원 불러서 조치시킴.
박존파 15-09-09 18:25
   
승무원 불러서 해결하는게 젤 좋죠
버스는 기사 분
붉은밤 15-09-09 18:32
   
승무원~~~콜!!!
雲雀高飛 15-09-09 18:48
   
저 경우면 저는 입석으로 갑니다...
몰입 15-09-09 19:02
   
승무원을 소환하기위해 구역질 나는 것 처럼 연기했다.
진진 15-09-09 20:43
   
일단 제자리라고 말합니다.
치멘 15-09-09 23:30
   
주말 경춘선 종종 타는 저는....
몇번은 그냥 제가 서서간적이 있네요

특히 임산부보고 비키란 소리는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