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짱이란건 없다고 봅니다.
CCT 공정통제사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아군 조종사 구출 및 적진에 가장 먼저 침투해서 아군 전술기 통제유도를 해야 하므로, 육해공 모두에서 침투할 수 있는 훈련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모든 타 특수전술 훈련을 배우는거죠. 그리고 타 특수부대도 역시 주기적으로 교환 훈련을 받기는 합니다.
다만, CCT의 경우는 워낙 소수정예이고, 적군 테러리스트나 특수부대, 게릴라 소탕 같은 임무보다는 적진에 은밀히 침투가 더 주 목적인 특수 부대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