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세상 덜살았네.. 남자가 인내심이 남아있을때야 저것도.. 이혼해 했을때 어떤 심정이었는지 알거같다.. 저런 남자 입에서 이혼해란 말이 나왔으면 이미 신뢰가 한번 깨진거임. 신뢰는 거울과 같아서 한번깨지면 고칠 수 없는 법.. 아마 그래도 남자니까 삼세번까지 참는듯. 내가 보니까 황혼이혼 당할 스타일임. 그거하난 똑똑히 알아 뒀으면 좋겠음. 우리나라 남자는 이혼해도 잘 살 수 있지만 여자는 능력이 있어도 외모가 안되면 이혼당하면 특히 나이가 많아질수록 사회에서 버림받고 찬밥신세라는거. 이혼이란 소리 특히 여자쪽에선 함부로 하는거아님. 성차별이라 느낄지 몰라도 그게 현실임. 주위에 여자들이 이혼하고 나이 어느정도 찬 사람들이 애인은 구하는거봣어도 재가가서 잘되는거 못봄. 이혼녀하면 건들기 쉽다고 생각해서 갖고는 놀지.. 결혼은 안하고 특히 애까지 있으면.. 진짜 잘되는 사람 진짜 간혹가다 한명씩 있지.. 반면에 남자는 자기 돈벌어서 자기가 쓰고 어린 애인 구해다니고 자기가 가정 꾸리고 싶으면 언제든지 만나서 꾸림. 진짜 이혼해란말에 남자가 어느순간 빡돌아서 그게 현실이되면 누가 더 힘들지 생각해보고 말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