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맞아 저거야...저 햄버거...저 밥찌는 통에 약간의 물과 같이 쪄지는 가끔 빵이 물에 젖어서 축축함을 넘어서 납짝하게 눌러진 빵... 고기맛이 일절 생략된 가끔 뭔 뼈인지 모를 뼈가 나오는 이게 뭐지 싶은 패티...쨈은 쨈인데 고기기름 식었을때 떠지는것처럼 떠저서 숟가락에서 잘 떨어지지도 않는 쨈...그냥 양배추와 마요네즈 케찹를 버무린거에 가끔 피클몇개 떠있다가 늦게오면 피클 국물때문에 양배추따로 국물따로 떠졌던 ...우유도 잴 작은거 무조건 1개..그마저도 늦게가면 없던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