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나스가 맞는듯...;;

첨알았네

뭔가 이상하네... 학생들이 아나나스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선생님에게 이름붙여달라고 했을까?그리고 선생 한명에 의해 파인애플로 이름이 바뀌어 사용되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감

미국 혼자 잘났다고 다른 이름 부르는거 비꼴라고 만든건데 ...

많은 나라가 아나나스라고 부르네요...

미국 혼자만 쓰는건 이레저레 많지 않나요??

길이 단위도 그렇고

속도 단위도 그렇고

무게 단위도 그렇고-_-

미국의 길이 속도 무게 단위는 유럽에서 넘어온것이 아니던가요?
야드 파운드법의 원조는 영국으로 알고 있고
계량단위의  세계표준화가 진행 되었지만
비용과 관습적인 사용으로 아직 비계량법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국가가 많다고 합니다.

국제적으로도 법정계량단위 안에서도 미터법말고도 비미터법 단위도 인정되는것도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해리, 놋트, 아르, 헥타아르, 바아, 옹스트롬, 캐럿, 토오르, 칼로리, 배럴 등의 단위는 미터법은 아니지만 법적 허용범위라고 합니다.)

아나나스.... 그렇군요 -ㅁ-

저렇게 보니 그렇지, 파인애플이라고 부르는 나라도 많겠죠...

원래 파인애플이라는 과일이 없는 나라중에서, 또는 원래 있었어도

영어권에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들은 다 그럴거 같은데...

영어에 영향을 받은 나라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파인' 이나 '애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얼마나 있을 것 같으십니까?

저 리스트만 봐도 파인애플이라고 하는 나라는 거의 없죠.

음...

그냥 제 생각인데요... 확실한건 아니고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는 확실할거 같고요...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도 둘중에 고르라면 맞을거 같고요...

그러므로... 마카오, 홍콩, 싱카폴, 대만도 그럴거 같고요...

동남아로 가면, 필리핀, 태국 둘은 내가 가서 본적이 있으니 맞고요....

솔직히, 그 외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거의 미국 식민지화 되어 있는... 괌 같은 남태평양의 몇몇 섬나라들도 그럴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위의 예를 봐도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시, 크로아티아, 체코, 에스토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마케도니아....

뭔가 좀, 특징이 대충... 있어 보여서 말이죠....

프랑스 독일 그리스 폴란드 러시아 스웨덴... 도 있는데요

위의 리스트는 당연히 비영어권 국가가 대부분이죠.
그리고 영어권 나라들 생각보다 무지 많습니다.

아나나스 ㅇㅅㅇ!

왜 파인애플이지?  pine  소나무??

원래 미국놈들 고집이 쩔죠.. 공대생들이면 인치단위때문에 짜증날 때 많음. 원서보다보면 짜증 이빠이남.

영어권 국가의 인구만 해도 엄청난데..

축구도 대부분 나라에서 '풋볼'이라 부르지 미국권만 '싸커'라고 하고

아나나스... 첨 알았네요.  저런 예들 많습니다.

아나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