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돼지털아닌가..털의 질감이 다를꺼같은데

육질이 돼지고기랑 똑같을지가 의문...

이제 뭐가 나올까 약간 두렵기도...

저러다 알낳는 돼지나올기세~ 저건 캐시미어 돼진가~

뭘 먹고 살까? 성격은 어떨까?

곱슬돼지

헐 ㅇㅅㅇ;

고기맛이..양돼지 냄새 날듯..한데...

유전자는 오랜 세월 자연계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해 왔는데
인간이 짧은 시간 효율을 위해 변형시키면
에이즈나 광우병이나 조류독감 같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으로 바나나종의 멸종처럼 인간도 멸종할텐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군

양키우는 색기들이 아주 개쓰레기들이저...

어릴때는 유전자 변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실용성도 좋고 와~ 좋을 거 같네라고 생각했죠 유전자변형 식물 땅속은 감자나 고구마 땅위 잎에는 토마토 그려진 그림이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한번에 두가지 열매를 얻어서 좋을 거라고 생각했던 무지한 어린 시절 그렇게 믿고 사는 사람들도 간혹 있겠지요 유전자변형 식품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아직 모른다고 들은 거 같은데 뭐 슈퍼옥수수 수확량을 높이고 기후에 강하게 변형한 옥수수를 지금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먹어도 이상이 없으면 다행이겠지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위에 돼지와 양이 섞이 동물을 보니.. 예전 같았으면 와... 고기랑 털도 같이 얻을수 있네 라고 생각했겠지만 전 보자마자 저걸 먹으면 나중에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저 돼지의 모습을 하고 양털을 가지고 있는  동물도 어떻게 될지.. 정말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법한 강화인간 유전자변형 복제 인간이 언젠가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건지 나쁜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인간이 통제할수 있는 범위에서는 유용하지만 그범위를 넘어서면 분명히 인간에게 독이될 것이다.
중요한건 인간은 그범위를 알지도 못하고 안다고 해도 통제 할수 없다.

인간이 이제는 곧 괴물을 만들 듯. ㅜ.ㅜ

걱정이 태산인분들이 너무 많네요.

괴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