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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2 23:50
[기타] 여성이 생각하는 내 남자의 희망 월급은?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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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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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 15-01-02 23:52
   
그냥 "희망" 일뿐이죠...
막상 결혼하면 다들 맞춰사는거 같아요.
토토메이저 15-01-02 23:54
   
역시 한국 김치녀들이 많이 모여있는 레몬테라스 카페 답네요~
     
빈빈 15-01-03 21:27
   
교육비나 각종 생활비 워낙 비싸서 500은 있어야 저축도 하고 사는게 현실이라서 김치녀라고 무조건  욕하기 보다는 생각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백미호 15-01-02 23:54
   
자신의 행복을 찾기보단 남과 계속 비교하면서 여유를 잃는것같네요..
돌무더기 15-01-02 23:57
   
남녀 합해서 최소 월400이상의 수입은 있어야 된다고 하죠
이 수입을 남성 혼자서 다 부담하려니 힘들죠
모니터회원 15-01-03 00:06
   
월 천 부른 여성은 직업여성일 가능성이 큼.
예전 업소여성 커뮤니티에서 본글(인터넷에 돌아다니는)에 따르면 텐프로 여성이 월 천이백 정도 번다함.
     
아키로드 15-01-03 00:43
   
텐프로는 2차가 시간당 150~200인대 월천도 우습죠 걔들은
빨간사과 15-01-03 00:47
   
꼭 보면 애들 생각해서
만이 버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보임.....

아이만 생각 하지말고 상대도 생각하고 그냥 즐기다 가세요 ㅠ
멍게 15-01-03 01:05
   
사실 돈을 많이벌면 많이버는데로 쓰고 적게벌면 적게버는데로 쓰기 때문에 "여유"라는 개념이 과연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빠가모노 15-01-03 01:22
   
월 1000이라는 분은 세상 물정 전혀 모르는거고(아님 윗분 얘기처럼 업소여성일수도...?), 월 500은 적당선에서 희망만 하는거고
시루 15-01-03 01:33
   
중소기업은 부장급도 500 못받는데... 헐
gagengi 15-01-03 02:36
   
결혼식비용도 자기가 번 돈으로 낼 것이지 왜 남자한테 돈달라고 구걸하고 부모한테 구걸합니까? 집값 반절 부담안한 여자는 남자한테 월세 내야합니다. 그럿도 못하면 집안일이라도 철저히 해야지 왜 남자한테 집안일까지 떠넘깁니까?

남의돈 구걸해서 펑펑쓰니까 결혼식에 펑펑 아파트에 펑펑 사교육에 펑펑 낭비하는 것입니다. 자기돈으로 하라면 절대로 저렇게 낭비 못할겁니다.

결혼후 자기돈 각자 관리해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01116
푸하하하하 15-01-03 02:43
   
신도시에 집있고 연봉 3천만 초반이다 덤벼라 된장녀들앙!
너끈하다 15-01-03 03:05
   
가족들 평균 한국 gdp 만들어줌 .근데 번다고 다 모으는것도 아니고 ㅡㅡ;;
아지마리 15-01-03 09:45
   
레몬테라스 카페가면 쭉빵카페나 여초카페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는... 진짜 레몬테라스에 전체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무개념인 여자들 넘쳐남
수랑 15-01-03 10:55
   
실수령액이 관건임... 저도 한달에 보통 80씩 빠짐... 80정도 뺀 월급이 실금액임
♡레이나♡ 15-01-03 12:51
   
ㅠㅠ
위아원 15-01-03 13:52
   
말그대로 희망.. 인 거죠. 이상형처럼...
실제로 서민 부부가 월 500씩 벌어들이려면 맞벌이가 답입니다. 남자 혼자는 힘듬..
AM라디오 15-01-03 16:06
   
꿈은 크게 가지라더니... 씁쓸..
쉐도우라인 18-05-22 21:02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