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서 말하는 절대신"

하나님이나 제우스같은 종교에서 말하는 신화적 신을 말합니다.

초월적이며 어디서 태어났는지 몰라도

세상을 창조하고 모든 만물을 이루었다는

신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불교에서는 전지전능한 보살들이 해당되기도 하죠.

아무리 공격당해도

죽지도 않고 불사불멸의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 인격신"

종교에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묘사됩니다만.

가끔씩은 인간이 모습이 아닌

기체나 어떤 이상한 형체의 모습으로 한

신으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종교에서 말하는 신과 크게 다를건 없지요..

전지전능하고 만능인건 같으니까요

인간의 모습이 아닐뿐입니다.

"행성이나 우주가 그냥 신 자체다"

이들은 인격도, 생각도, 지능도 없고

그냥 물리적 상황으로 생명을 창조했고

만들었다는 의미인데

그냥 신이라기 보단 그냥 법칙에 가깝습니다.

이들이 생각하거나 사고할리는 없으니까요

신이라고 하기엔 자연법칙의 덩어리에 가깝죠...

"고도로 발달된 지적생명체가 신이다"

요즘 들어서 많이 언급되는 신입니다.

막강한 기술로 막강한 기계를 거느리며 신과같은 권능을 휘두르는

전지전능한 종족 그 자체죠

아니 많이 언급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

신으로 추앙받기도 한다고 하네요

게임에서도 올드원이라던지, 젤나가라던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단골손님

프로메테우스같은 영화도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죠....

말그대로 지적생명체가 실험으로

지구 생명을 창조하고

심지어 재미로 고도로 발달된 평범한 지적생명체가

지구를 좌지우지한다는 내용인데요

생각보다는 인간적인 신입니다... 왜냐하면 이들도 신이긴 하지만...

생명체 기반이거든요

정치질도 하고 전쟁도 하고... 게다가 실수도 하고

지들이 피조물에게 죽기도 하고 말이죠...

달리 생각해 보면 이런 형태의 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