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한거 아닌가요? 행군때 무게 줄일려고 저 때도 병장들 많이 하던 총 분리인데
군장에 박스 접어서 넣기, 침낭 가방안엔 깔깔이 구겨서 넣기, 방독면은빼고 방독면 가방안에는 과자들,
탄창집 안에도 과자들, 총 부품은 안에꺼 분리...
짬밥안되도 보통 군장과 침낭 비우기 정도는 했고요..물론 간부인 중대장도 전부 알고 있었음
그것들은 의무대 졸따구한테 말해 의무대 차에 몰래 넣어서 도착지로 배달
근데 멍청한게 외부에서 보이는 부품을 뺐네요; 일부러한게 아닐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