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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8 23:11
[감동]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뒤 쓰레기 줍는 어머니께 큰 절 올리는 진짜 미인!!!
 글쓴이 : 꼬께이로
조회 : 8,506  

 

태국 미인대회 우승자, 쓰레기 줍는 엄마에게 큰 절 감동


【서울=뉴시스】태국에서 한 미인대회 우승자가 쓰레기 줍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엄마에게 큰절을 올리는 사진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27일 태국 언론들은 이날 '2015 미스 태국 안센서드 뉴스'로 뽑힌 민트 카니쉬타(17)는 우승을 하자마자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에게 큰 절을 올리는 사진 한장을 게재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카니쉬타는 우승 왕관을 쓰고 어깨띠를 한 채로 쓰레기 통 옆에 서있는 어머니에게 절하는 모습. (사진출처: '2015 미스 태국 안센서드 뉴스' 페이스북) 2015.10.28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태국에서 한 미인대회 우승자가 쓰레기 줍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엄마에게 큰 절을 올리는 사진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27일 태국 포털 사눅 뉴스채널 등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2015 미스 태국 안센서드 뉴스' 선발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한 민트 카니쉬타(17)는 대회가 끝나자마자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에게 큰 절을 올리면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우승 왕관을 쓰고 어깨띠를 한 채 쓰레기통 바로 옆에 서있는 어머니 발 앞에 엎드렸다.

이런 모습에 태국 네티즌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카니쉬타는 쓰레기 줍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했던 자신의 가정 배경에 대해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낡고 초라한 집을 언론에 그대로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어려운 가정형편때문에 대학에 진학할 수 없었지만 친구들의 격려로 이번 미인대회에 참가했고, 172㎝의 키와 타고 난 미모와 재능으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카니쉬타는 "어머니가 있었기에 미인대회에 우승하는 오늘이 있었고, 우리 모녀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 태국 안센서드 뉴스 선발대회는 양성 평등과 여성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ophis731@newsis.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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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 15-10-28 23:16
   
태국이라면 여자인가? 부터...생각하게됩니다..ㅎㅎ
멍든감자 15-10-28 23:22
   
마음은 이미 미스월드~~
달의아이 15-10-28 23:27
   
저 여성분한텐 미안하지만 어떻게 우승한건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얼핏 감동스러운 사진같지만 저 복장 딱 차려입고 사진 딱 준비시켜서
일부러 쓰레기통 앞에 서있는 어머니한테 절하는건 감성 자극하려한 연출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별명없음 15-10-28 23:47
   
동감입니다.
예전에 비슷한설정 사진을 본적 있는데...

인도에서였나? 태국인가?
명문대 합격한 아들인가 대기업 합격한 아들인가가
고향에 가서 허드렛일 하는 아버지 앞에서 무릎꿇는 사진 + 사연으로 감동 기사나온적있는데...
          
꼬께이로 15-10-29 00:00
   
있는 그대로 좋게 보면 감동이고 내 마음이 깨끗해질텐데 궂이 삐뚤게 보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요즘 한국이 왜 불행해지는 지를 알 것 같아 씁쓸합니다...
그냥 순수한 행동이 사진에 찍혔기에 뉴스가 되는거라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부러라도 저렇게 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저런 게 미담이 되고 뉴스가 되는 것입니다.
               
달의아이 15-10-29 00:45
   
마치 내 마음은 더럽다는듯 내가 한국불행에 일조하는듯 쓸 필욘 없지요 무려 씁쓸식이나...
자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어머니는 당연히 이미 대상을 받은걸 알아요
딸이 감사하면 집 안방에서 절하면 될 문제지요
헌대 딸은 대상에 너무 감격해서 집까지 저높은 하이힐을 신고 왕관도 감격에 못벗고 헐벗은 복장으로
집까지 오다 마침 딱 쓰레기통 지나는 어머니를 발견 덥썩 큰 절을 올립니다... 자 이러면 감동이 맞는데

사진기자가 어머니 복장 챙겨입지 마시고 따님 자 여기어 큰절올리세요 네 어머니도 따님 어깨에
손 한번 올려주시고...네 좋습니다

자 이 두상황상 두번째걸 의심하는게 정말 내가 삐뚤어져서라고 보이시나요?

아니 둘이 부등켜 우는것도 아니고 딸이 저복장으로 땅바닥절을 하는데
너 왜이러니하며 하며 일으키는게 사실 정상적 어머니의 반응아닌가요?
                    
똘똘2 15-10-29 01:00
   
어떤 사실을 단편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참 단세포적이다 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런 사진이 왜, 어떻게 찍혔고 부연된 사연들을 연결해 뭔가를 유추해 내는 게 아니고 그냥 사진을 본 자기의 느낌 뿐임 님같은 영구들은
미인대회 1등 먹은 미녀를 기획 취재하는 기자들이 찍었을테고 기사에 필요하니 이런 이런 사진을 찍읍시다 했을 거고 그래서 찍는데 좋은 옷 입었는디 더러워징께 엄마가 부축해 일으켜야됨?ㅋㅋ 아니면 미녀가 이런 사진은 언플같으니까 안찍을래요 그랬어야 하나? 참 왜 그랴? 진짜 뇌 없는 거같애 이런 님들...
                         
달의아이 15-10-29 01:14
   
아 진짜 이 인간은 왜이러지? 뇌가 없어? 말 더럽게하네?
첨에 이글 봤을때 저 사진이 설정샷이라고들 생각못했을거고
미담을 욕하는게 아니라 저 사진 자체가 진짜인냥
보이니 그 설정  사진이 거북하다라고 적은거 안보여?

어머니도 이쁘게 차려입고 사진  찍고 싶겠지
굳이 쓰레기 줍는 사람으로 소개돼면어 후줄근하게 찍고 싶겠냐?
그럼 저게 누굴 위한 사진이겠냐? 어머니냐 딸이냐?

저 사진이 거북하면 뇌가 없는거냐 ?
말 가려서해라 니 인성이 보인다
                         
똘똘2 15-10-29 01:42
   
아니... 말 드럽게 하는 게 아니고 사실임. 뇌의 일부를 잃어버린 분 같음ㅋㅋㅋ
그리고 내가 똥이면 님은 설사똥임. 같은 더러운 처지에 너무 티내지 맙시다ㅎㅎㅎ
                         
쭝얼 15-10-29 09:29
   
어떤 사실을 단편적으로 밖에 못보는건 너
영구도 너
짜고 치는 고스톱에 감동을 먹기엔 이미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 보통 사람들
                    
똘똘2 15-10-29 01:04
   
이제 보니까 저 사진이 그냥 우연히 찍힌 사진이라고 생각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 건지 뇌가 없는 건지 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의아이 15-10-29 01:21
   
내 욕하려다 가생이 더러워 질까봐 참는다
함부러 막말 따위 해가며 저급한 악플러로 살고 싶으면 제발 다른 싸이트가서해라
                    
태백 15-10-29 01:50
   
아니 둘이 부등켜 우는것도 아니고 딸이 저복장으로 땅바닥절을 하는데
너 왜이러니하며 하며 일으키는게 사실 정상적 어머니의 반응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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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예절중에 땅바닥에 엎드려 절하는 모습이 있어요
즉 왕이나 부처 할머니 등등 ..이를 최극존칭이라고들 합니다

내친구집은어디인가 네팔편 한번 보시길
네팔 인사예절중에 최연장자분계 엎드려 발에 입맞춤하는 인사예절 나올겁니다
                    
gjzehfdl 15-10-29 07:42
   
님은 벌써 설정샷이라고 기정사실화 했군요
                         
쭝얼 15-10-29 09:30
   
저게 0.00000000000000001 퍼센트라도 설정샷이 아닐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당신의 순수한 마음에 감동을 먹긴 개뿔
               
별명없음 15-10-29 02:19
   
순진한건지 단순한건지 참 씁쓸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시는게 마음은 편해도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쟤가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별개로
저런 복장에 쓰레기통 앞에서 우연히? 찍은 저 사진은 분명히 설정샷인겁니다.
감동 사연 폄하하는것도 아니고
감동 배가 시키겠다고 기자든 누구든 달라붙어서 설정샷 찍어 댄게 불편하다는데
저 여자애를 까는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함...
꽃향기생선 15-10-28 23:28
   
심성도 곱네요 저런게 진짜 미인이지 무슨 성형수술해서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고 미인이니 뭐니.. 참 ..미스코리아 뽑을떄 우리나라는 한 주제를 정해서 글짓기 부분 같은것도 두었음 좋겠네요. 지적인 면이나 마음가짐같은 것도 심사할겸해서요 .
아름사태 15-10-28 23:30
   
심성이 곱고 감사할 줄 아는 처자일테지만
일종의 인기 퍼포먼스라고 해도 이런 건 바람직하네요
태백 15-10-28 23:51
   
다른걸 다 떠나서 훌륭한 자식을 키운거 같아 흐뭇하시겠네요
컬링 15-10-29 00:01
   
와~ 저런 여성만 많다면 장모님의 나라를 태국으로 바꾸는 것도...
     
몽골메리 15-10-29 01:13
   
장모님께서 순순히 응해주시지 않죠
마왕등극 15-10-29 00:02
   
사람이 짐승과 다른 점은 자기 뿌리를 안다는 거랬죠. 동양의 개념에서는...

겉모습을 떠나 사람이 제대로 되었네요.

화무십일홍이라고 겉모습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시들기 마련, 저런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죠.
위숭빠르크 15-10-29 00:05
   
왜 하필 쓰레기 줍는다고 쓰레기통 옆에서:::
전형적인 스토리텔링 이라 좀 불편하네요
똘똘2 15-10-29 00:22
   
나보다 더 삐뚤빼뚤한 인간들이 있네... 내가 봐도 참 보기 좋은데?
쓰레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사실인 이상 저런 연출을 하더라도 욕먹을 껀덕지는 없지~
쓰레기 줍고 살 정도로 가난하지도 않은데 억지로 감동스토리 만든다고 주작질하면 그게 욕먹을 짓이지
퀄리티 15-10-29 00:33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고
같은걸 봐도 감성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지만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음
그런것도 이해못하면서 어떻게 사진한장만 보고 다 이해한듯 말하는게 우습네요
선괴 15-10-29 01:14
   
저도 딱 보고 퍼포먼스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죠.
아무리 생각해도 집에가는 애 쫓아가서 저렇게 결정적 장면을 사진 찍을 거 같진 않더군요.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죠.
하지만 말하신 대로 그녀의 스토리가 진짜인 이상 저정도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똥파리 15-10-29 01:36
   
저 나라에서는 저렇게 이슈가 되는게 저 모녀한테는 더 좋다는걸 본인들도 그렇고 방송도 그렇고 알고 있는거죠.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 미인대회에서 억단위 왕관가지고 자국으로 도망쳤다가 돌려달라니 성희롱당했다고 이슈만들어서 이런 저런 프로에나와 우리나라를 씹으며 돈벌던 그 모녀가 생각이 나는군요.ㅎ
뭐어쩌라구 15-10-29 01:52
   
멀바띠꺄 15-10-29 02:04
   
당연히 젠더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여자긴 여잔가봄?
참 삐뚤어진사람 참많네요
우승확정 지어놓고 와서 큰절했다는데 대체 뭐가 문젤까 내가 이상한건가요ㅋ
대회기간에 저런 짓거리?를 했으면 쌍욕해도 별말안나오겠지만 우승 하자마자 와서 한 행동인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대회에 영향준것도아니고ㅋㅋㅋㅋㅋㅋ으이그 매사 항상 삐뚤게만 볼게 눈에 보이네요 보여ㅉㅉㅉㅉㅉㅉㅉㅉㅉ
별명없음 15-10-29 02:14
   
요즘 왜이리 멍청한사람이 많은가..

딱 설정샷인데 뭔 심성이 어쩌고 ㅉㅉ
누가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까지 폄하했나??

저런 사연으로도 충분한걸
감동 덧입히려고 설정샷 찍은건 좀 보기 않좋다는데..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있고 저렇게 보는 사람도 있는걸..

심성이 삐딱하니 어쩌니 ㅉㅉ

심성이 고운놈이 보든 심성이 삐딱한 놈이 보던
저게 설정샷인 사실은 불변인걸 모르냐?  ㅉㅉ
     
팬더롤링어… 15-10-29 02:33
   
그렇죠...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저런 설정샷은 기본인데 ....
     
꽃향기생선 15-10-29 02:38
   
대개 설정인거 누가 몰라 사진이 어떻게 찍혔든간에 사연이야 사실인거지 내용을 알고선 사진까지 곁들이니 더더욱 다가오는 거지 누가 사진만 보고서 진실을 논했냐? 그런건데 사진을 갖고 설정이네 어쩌네 하며 감동적으로 느낀 사람들을 마치 사진에 낚인거 마냥 얘기하는 것들이 약간 삐구인거 아닌감?
     
쭝얼 15-10-29 09:32
   
이게 정상이죠
바른말 했다고 별 트집 다 잡는 인간들이 지들만 감성 있는줄 알고 있슴
외계생명체 15-10-29 02:54
   
일단 우연히 찍힌 사진은 아님. 애초에 우연이라는 말도 없음.
(그리고 대회가 끝나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면 당연히 기자들이 달라붙게 되어있음.)

상황이나 뉴스내용의 흐름을 보자면 일부러 드러내고자 한게 맞다고 보는데
그게 꼭 설정이라기보다는 공개적으로 감사의 표현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을듯 보임.
그걸 설정이라고 한다면 설정 맞음.
대회중 감성팔이 한것도 아니고 딱히 문제될건 없는듯
PresTige 15-10-29 02:56
   
이런데서 개개인의 시선이 드러나는 법이지요.
저 사진을 효심 가득한 미담으로 보는 사람은 평소 그런 시선으로 사회를 보는 것이고, 보자마자 머릿속에 설정샷이니 연출이니 하며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역시나 그런 본인만의 시선으로 사회를 인식하는 것임.
개개인의 성격이고 차이이지만 좋은 걸 좋게만 보지 못하는 사람들 참 안타깝네요.
     
쭝얼 15-10-29 09:33
   
이런데서 개인의 수준이 보이는 거죠
설정이 당연한걸 설정이라고 했다고 저 모녀를 부정적으로 봤다고 생각하는 베베 꼬인 사고 방식과 무지함이 이 사회를 좀먹고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식은땀이3… 15-10-29 03:05
   
홍길동인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설정샷을 설정샷이라 부르지 못하고
     
쭝얼 15-10-29 0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비 15-10-29 11:03
   
왕은 모르겠는데 저 근처 부모나 큰 어른에 저래 흔히 인사하던데요
근데 그게 우리 큰 절보다 더 평범한 느낌;;
저 배경은 뭐 당연 설정이겠지만,바로 달려 와서도 즉흥적으로 만들어 찍었을 듯.
근데 의외로 1,3세계 동서양 막론하고 미디어나 보는 대중이 저런거 디게 좋아 함.
시츄에이션을 만들었다고 어리석다거나 천하다 하기엔 좀 그런, 그냥 인류공통정서인거죠.
독립군소년 15-10-29 11:21
   
있는 그대로 봐주면 안되나? 저건 연출일 거야 생각하며 감동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보는 인간들이말로 정말 안타깝다. 세상을 얼마나 살았다고 마치 세상을 다 아는 양 떠드냐?
     
쭝얼 15-10-29 13:11
   
지들이 몰라서 감동먹고 말일이지 연출을 연출이라 했다고 물어뜯으니까 열받아서?
오다가다 15-10-29 13:37
   
설정이라고 해도 저 어머니가 폐지나 공병 주웠던 건 사실이니까 했겠지... 그런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은 것도 사실인 것 같고, 자신이 살던 집도 거짓은 아닌 것 같고, 그러니 저런 그림이 나왔겠지... 자신의 상식 그리고 대한민국의 상식이 전 세계의 상식처럼 말하는데... 꼬아서 생각할려면 좀 더 꼬아서 생각하고 아니면 있는 그대로 보는게 좋은 것 같은데... 네티즌 설치는 거야 전세계 만국공통이니... 거짓이라면 까발려지겠지... 그전까지는 좀 믿어주면 안되나.. 증거도 없이 의심하고 혐오하고... 참 더럽다...
♡레이나♡ 15-10-29 17:26
   
저게 연출이건 아니건 그래도 착해보임 효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