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미국에서 아시아계 배우들은 중국계 아니면 일본계였는데...
요즘은 (특히 드라마쪽에서는) 열에 여덟은 한국계가 아닌가 할 정도로...
한국계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진 거 같음
게다가 영화보다 드라마에서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진다는 것은...
마케팅직인 캐스팅이라고 보기에도 어렵다는 거(영화와 달리 방송은 한국시장에서 미국 컨텐츠의 힘이 크지 않기 때문)...
그냥 이건 미국사회에서 한국계의 위치가 자연스럽게 상승했다고 보는게 맞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