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긴 힘들겠네요. 불쌍. 보시해야 부자됩니다.
2,500년 전에 부처님이 가르쳐 줬는데도.... 대박집 보세요.
단, 진심으로 해야 합니다.
예수믿으면이 아니고 손님들한테 보시해야합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전어 전어 하길래 먹어봤더니 진심 맛 없어요.
가시많다고 했더니 통째로 먹는거라길래 한입 먹었더니 비리긴 엄청비리고 ...

전통시장(재래)은 호갱이 가면 안됨.

어리숙한 호갱은 뒷통수당함. ㅋㅋ

호갱들은 대기업 마트가는게 나아요.

요즘에는 미리 저울에 바구니 달아놓고 거기에서 재주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좀 의심가더라고요ㅋㅋㅋ

전통시장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악덕 상인들이 문제인거죠

무엇보다도 저런거 상인 자치회에서도 알텐데
그대로 묵과한다는것은  그사람들도 잘못된거죠~
뻔히 고객들 다 알텐데

방송도 보면 진짜 악덕 대기업은 거의 못까고 재래시장이나 개인사업자만 건듬. 물론 지금 이곳이 잘했다는 것은 아님. 우리나라 안타까운게 어느분야를 가던 부패와 비리에 온상이라는거..

저 집이 나쁜거죠...

춘천이 생각나네요.

몇년전에 춘천막국수, 춘천닭갈비가 뜬금없이 붐(?)이 일어나서 국내관광객들이 주말이고 평일이고 춘천가서 바람쐬고 국수랑 닭갈비 한점씩 하고 왔었는데 말도 안되는 바가지에 양념은 재료를 거의 빼다시피하고 양도 반으로 줄이고 ㅋㅋㅋㅋㅋㅋ

결국 춘천지역 막국수, 닭갈비가게 거의 대부분이 파리만 날리게 되니까 모든 춘천상인들이 피켓들고 행진하면서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 구호 외침. 기사로 이슈된 뒤로도 한동안 파리 날렸다는데 다시 사람들이 좀 늘어난다 싶으니까 또 바가지에 양가지고 장난질. ㅋㅋㅋㅋㅋㅋㅋ

장사 마인드가 저러니 재래시장 매출이 떨어지지..

연안부두 어시장을 많이 가봤는데 저런곳은 처음보네요. 바구니올려서 0 맞춘걸 기본으로 보여주고 시작하는데?

저기가 어디인지는 모르곘는데 속초중앙시장 가서 횟집 가면 양 푸짐하고 싼값에

배터지게 광어에 오징어회무침 먹고 매운탕에 공기밥 감자수제비까지 팍팍

넣어줘서 넷이서 횟값보다 소주값이 더 나왔던것 같은데...

고기집들도 대부분저런데... 1인분 200g인데 막상 재보면 대부분 130-160g

전통시장가보면 저런곳이 한두곳이 아님... 저희 어머니께서도 처음엔 좋다고 가시다가 몇번씩이나 당하시니 다음부터는 아예 안가시던. 거기에 수산시장 말고 일반 전통시장 가서 생선류 보관하는거 보면... 진짜 욕이 바가지로 나옴.

수산시장은 알아서 바구니 무게 빼줌...
저런거 소문나면 손님들이 시장 자체를 안가서 상인들끼리도 조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