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은 기사분들에게 불리할수밖에 없는 구조인데도 울며 겨자먹기로 따를수밖에 없었던게. 사실상 큰기술이 필요하지않아 접근성이 쉽고 또 개인택시를 자격을 획득하려면 법인택시를 3년 정도는 타야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제도이긴 하지만 가끔씩 법인 기사분들 중에서도 평균치보다 조금 많이 버시는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직장인들도 사납금 같은 강제하는 제도가 없어도 열심히 일합니다.
택시기사의 가장 큰 고충이 사납금 매우는건데 그런 악습이 없어지는건 좋은 일이죠.
태만에 대한 대책은 실행하며 차차 보완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저런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라면 그 보완책도 훌륭히 낼수 있다고 봅니다.
(예 - 실적 미달자의 운행상황을 운행일지나 블랙박스를 통해 검증한다던지 하는 내용)
사회주의 개념의 회사내요...처음에는 모두 같이 열심히 해서 나누자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누군 많이 벌어다주고 누군 놀면서 적게 벌고 그런데 공평하게 나눈다...여러가지 불만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면...오래 가긴 힘들죠...차라리 사납금을 낮춰서 일을 좀 더 많이 하면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게......
사회주의 처럼 보이게 만들었네요. 사실은 민주주의 인데요.
민주주의란 시민 모두가 국가의 주인인것이 민주주의 이고.
" 말 그대로 택시기사들이 직접 출자해서 운영하는 '협동조합(cooperative) 택시'로, 사납금도 없고 회사 수익도 모두 기사들에게 배당하고 있다. "
다른 뉴스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이게 민주주의 죠. 시민 모두가 살기좋은.
힘있는 놈들이..독재자가.. 살기 좋은 곳은 독재주의 사회구요. 그런곳은 양극화가 극심하죠.
힘있는 놈들만 잘사는.
찾아보니 기본급은 25일 출근 기준으로 미만일시는 월급이 깎이고 추가로 벌어드린 부분은 자기 배당이더군요.
즉, 기본적인 부분은 같이 내서 사내 복지나 월급으로 쓰고 추가 수익은 각자에게 돌아가는 그런 구조더군요. 그래서 3백 중반 이상도 꽤 되고 2백대는 더 많고 기본급인 백만원대 이상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그렇게 하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택시 운전수들 나쁜 사람들 많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한편으로 좋은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서로서로 모여서 한다면 플러스 시너지 효과가 나는건 당연하죠
내가 번돈을 나눠가진다면.. 나는 좀 쉬엄쉬엄 해야지 .. 라고 생각하는 기사들 오히려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