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해 이슈가 되고 그제서야 움직이는 것들이지만 그때가서도 액막이 하나 세워놓고 모든 걸 묻으려고 하는 것들이 판을 치는지라.. 어찌 보면 당연한 건데 당연한 걸 당연하다고 인지 못 하고 대단하다고 느끼는 작금의 현실에 서글퍼지네요. 물론 검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을 때의 신념을 가지고 지금 이시간에도 지켜내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언론이나 뉴스에서 나오는 기사들을 보고있자하면 과연 그런 검사들이 있나싶기도 합니다. 저 분은 참 대단하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