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우리나라 젊은이에게 희망이 사라지는건 이해하지만, 저 글처럼 사지멀쩡하고 사고 방식이 뚜렷하면 절대 저렇게 살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 저런 생활을 한다는건 알콜중독이나 기타 정신적 휴유증이 심해 사회 부적응 상태일거라 생각됩니다.
막막한 대한민국이지만, 반대로 정말 세계 10위권 잘사는 대한민국입니다. 상대적 빈곤이 심할 뿐 정말 사지 멀쩡하고 일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고시텔이라도 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헬이라 해도 제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아는 조선족 부부는 희희낙낙하면서 한국사람들은 안할려고 하는거지 자기 부부 열심히 일하면 한달 500만원은 번다고 좋아하더군요.
제가 아는 목사님이 예전 서울역에 노숙하는 분에게 교회와서 일도와주고 같이 생활하면 의식주 해결해주고 한달에 100만원 정도 드릴테니 함께 가자고 했더니, 노숙자 분 대부분이 난 일하기 싫다면서 그냥 노숙하겠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즉, 그들 스스로 알콜에 의존하고 어디 구속되 일하기 싫어 하거나 그냥 삶의 의욕을 포기한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고 할 수 있죠.
이 글처럼 극단적으로 적는건 그냥 자신의 상식으로 단편적으로 적은거지 절대 저렇게 사리 분별하고 희망도 가지는 사람이 저렇게까지 갔을꺼라 생각은 안듭니다.
글 자취생들이 힘들때 살아남는 방법이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자취생들이면 유용한 정보들 입니다.
사지멀쩡하고 사고방식 멀쩡해도 저렇게 살아들 갑니다.
요즘세상에 200~300벌어도 돈도 아닙니다.
한 두달 일 끊기면 모아놔도 없어질 돈, 더군다나
자취생이면 벌어서 저축 하더라도 생활비
아껴서 쓸 돈이 많을겁니다. 생활비라도 저런 식으로
아끼면 그 달은 윤택하게 보낼 수 있으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