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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3 19:37
[유머] 옛날 컴퓨터의 추억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3,723  

discket1.jpg

discket2.jpg

discket3.jpg









아~ 추억 돋네요.


이거 잘 못써는 아저씨가 해주면 카피하다 툭하면 뻑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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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5-11-03 19:48
   
슬라이스로 썰어져서 낱개 포장되있는 있는 3.5 인치는 ....진짜 신세계였지...
실크로드 15-11-03 19:48
   
2D 2HD...
리빌링 15-11-03 20:01
   
저 .. 진지빨아도 됨요?
들기름 15-11-03 2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보합시다 15-11-03 20:07
   
그라몬 안돼, 그라몬 안되는기야...

ㅋㅋㅋ...

우리 동네 아저씨는 얇게 써는 도사셨는데...
sunnylee 15-11-03 20:12
   
저는 얇겐썬 디스크 굽는 외장 드라이브도 아직까지 가지고 있음
사통팔달 15-11-03 20:14
   
8인치 디스켓은 작은 lp만했으니
불타는숨결 15-11-03 20:24
   
저거 색갈별로 모은다고 애들이랑 교환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coooolgu 15-11-03 20:47
   
나 xt쓸때 3.5인치 드라이브가 얼마나 갖고싶던지 ㅋㅋㅋ
케케케정민 15-11-03 20:52
   
ㅎㅎ
미친살앙 15-11-03 20:57
   
5.25인치 디스켓부터 써온 사용자라...ㅎㅎㅎ
아 문방구에서 카셋트테입에 게임팔았는데... ㅎㅎㅎ
박존파 15-11-03 21:29
   
독짓는 늙은이의 용산판
CD굽는 할배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CD 용량을 1%라도 낭비할까바
700메가 꽉꽉 채워서 야동을 구워주시던 장인 정신...
남들은 천원짜리 공시디로도 수시로 발생하던 뻑을...
100원짜리 저가 CD로도 뻑한번 없이 구워주시며..
CD용 유성팬으로 교육용자료라고 라벨까지 붙여주시던..
그 꼼꼼한 장신정신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Misu 15-11-03 21:38
   
좀 사는 집애가 근으로 사면 하나씩 잘라서 동네 애들한테 나눠줬었죠
♡레이나♡ 15-11-03 2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게 15-11-03 22:08
   
레코드판에 이어 이제 플로피까지 왔네요
나중에는 CD 썰어서 팔던 추억썰이 나올 것 같네요
     
이2원 15-11-03 22:40
   
무슨 말씀 cd는 후라이팬에 굽던 추억이겠지요.
티노 15-11-06 05:15
   
... 참 재미도 없는데 왜 저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