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째 주작 느낌이 드는 게 좀 이상하기는 해요. 집 사진이라고 찍어왔는데 보통 자기 집에서 사진 찍을 때는 집이 목적이 아니라 집에 있는 자기나 자기 가족 혹은 친구들을 찍으려고 찍는 거지. 무슨 부동산 업자로 홍보 목적이 아닌 아니고서는 집 자체를 목적으로 찍는 경우가 얼마나 있나요?
헛소립니다. 사우디에 가난한 사람없다는 얘기하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헛소리입니다. 사우디에도 공원가면 노숙자있고 가난한 사람 엄청 많습니다. 사우디 사람이 맞은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ㅎㅎ(물론 맞겠지만^^) 아랍에서 가장 빈부격차가 높은 나라가 사우디고, 그 빈부격차의 수준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저 사우디놈은 자기네 나라 현실도 모를정도로 멍청하고 무지한 금수저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정몽준 버스값 드립 정도의 무식한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사우디 안그래도 힘든데 기름장사도 예전같지 않아서 1인당 GDP만해도 한국에게 역전당한지 오래, 심지어 대만에게도 역전당한 상태입니다. 사우디에서 모든 국민이 잘 산다? 사우디 사람들 들려주면 쳐 웃을 소리네요.
한국의 반밖에 안되는 인구에 이건희 이상가는 재벌은 한 두명이 아닌 나라입니다. 그들이 국가의 모든 것을 쥐고 있고 서민들은 완전 죽어나지요. 국왕이 어쩌다 국민들에게 돈 좀 줬다는 뉴스나오는데, 죽어가는 사람 살살 달래주는 정도밖에 안되는겁니다. 물 한 통 받으려고 하루에 몇 시간씩 줄을 서는 그지꼴한 사람들 모습을 봐야~ 사우디 현실을 깨닫을 텐데... 지는 사우디에서 부자로 태어나서 모르나보네요.
카타르 같은경우 총 인구가 200만명정도 그중 시민권자가 30만명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시민권자들은 100% 잘삽니다
혜택은 시민권자만 받으니까요 나머지는 ... 외국인 노동자들과 등등등 이겠죠
당연히 시민권자와 그외의 빈부격차는 심할겁니다 빈민이 있다면 비시민이겠죠
작성일 : 1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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