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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0 15:37
[기타] 여자들 어릴때 한 번씩 해봤다는 것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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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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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15-12-10 15:44
   
나도 해봤는데
똥파리 15-12-10 15:47
   
어렸을때 시골 논에 볏짚으로 저렇게 만든 기억이 나네요.ㅎ
텅빈하늘 15-12-10 16:00
   
여자가 아닌 관계로
로마전쟁 15-12-10 16:10
   
어릴때 마당에 엄마가 텐트쳐놓고 거기서 비밀기지 하라고 그래서 하곤 했었죠. 아마도 엄마 입장에서는 장난감 펼쳐놓고 내방이나 거실을 어지럽게 해놓는것 보다 마당에 텐트쳐놓고 거기서 마구 어질르고 놀게 하려던것 같았는데 저는 저만의 비밀 기지라며 기쁘게 놀았었어요.
여자애나 남자애나 저런거 만들어서 노는건 마찬가진듯. 친구들 불러놓고도 비밀 본부놀이라며 텐트에서 열심히 놀았었어요. ㅋㅋ
부분모델 15-12-10 16:14
   
난 다락방이 비밀아지트였는데... >_<
     
오비슨 15-12-10 17:42
   
어린 시절, 집에 다락방 있는 친구들이 엄청 부러웠습니다. 
아직도 다락방 있는 집에서 못 살아봤는데 
제 아내도 다락방에 대한 낭만이 있어서 노년에는 꼭 그런 집에서 살려고 합니다.
          
부분모델 15-12-10 19:48
   
그쵸? 저도 노년엔 전원주택에 다락방 있는 곳에서 살고 싶어용~ ㅎ_ㅎ
sunnylee 15-12-10 18:33
   
어릴적 뒷동산  움푹 파인곳에 풀덮어 비밀기지...
♡레이나♡ 15-12-10 20:16
   
ㅇㅅㅇ
TimeMaster 15-12-10 20:43
   
오히려 남자인 전 저런거 잘했음. 심지어 7살때는 동네 뒷산에 5M짜리 동굴을 만들어 혼자서 놀기도 함.
랑아 15-12-10 22:32
   
지붕에 붙어 있어서 덥고 춥고, 비좁은 왔다 갔다 하기 불편한 곳을 뭐가 그리 좋다고...
일주일 살면 짜증날껄...
우리집 다락방은 옛날에 창고됐음...
CHANGE 15-12-10 23:16
   
딸딸이 아빠는 텐트를 처줍니다... 요즘은 작고 귀여운 여아들이 좋아하는 텐트 잘나와요..
루시엘 15-12-11 10:33
   
네 저두 텐트 두개나 사드렸습니다
그런데 침대에도 놔달라네요
ㅜㅜ
침대에 여아용 텐트는 참으로 비쌉니다ㅜㅜ
침대보다 더 비쌉니다
검색하다보니 캐노비란게 있더군요
낼  달아주기로 했습니다ㅜㅜ
일층 침대에 계단놔달라고...
돈없으면 지용돈꺼내서 쓰라는 말과함께
학교에갑니다 ㅜㅜ초딩주제에
     
오비슨 15-12-11 15:45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따님 말이 귀여워요.
봄꽃춘 15-12-11 12:55
   
냉장고 박스 안에 들어가서 놀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