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로 건강이 불편하면, 기압차로 인한 부담도 크실텐데...
아마도, 승무원분의 측은지심이 발동한 듯 합니다.
아름답네요. 정말 사심이 들만큼 예뻐보여요 저 여자분.
홍보를 의도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항공사에 대한 이미지조차 바꿀만한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반면, 우리나라 승무원의 친절도또한 세계1등인데, 그 이미지를 땅콩으로 만든 분도 있죠 ㅎㅎ
항공사 서비스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아시는 분이 미국을 거쳐서 칠레로 가는 칠레 항공기가 저렴해서 칠레 여행을 갈때 그 항공사를 이용했는데 그날 출발하기로 한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도 안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안 와서 따지니까 하는 말이 원래 칠레 항공사들이 시간 안 지키고 서비스 개판으로 유명하다더군요.
결국 그 비행기는 3시간인가 늦게 왔다고..
사실 기사에 나올정도면 그만큼 희귀하다는 의미죠.. 모든 항공사가 서비스가 좋진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