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을 거의 안 주셨다 = 용돈을 줬다"
거의 안줬다는게 몇십만원일지는 본인만 아는 것이겠죠.
ㅇㅅㅇ 같은 부류가 혐오스러운 이유는,
"막 비웃음도 사고 그랬는데 내가 생각해도 ㅄ같았으니까 스트레스도 안 받고 웃고 넘어갔다^^"
남들 민폐 끼친건 생각도 못하고 지 기준으로만 판단해서 개소릴 한다는 점.
맨날 말하는 논리가 "아 나 ㅄ 맞는데 뭐 어쩌라고?" 이건데, 자기가 ㅄ이면 쿨병걸린거 마냥
"응 나 ㅄ이야" 이럴게 아니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뭘 자랑이라고 SNS에 글 싸지르고 있는지...
군 대체복무도 ㅄ같이 해서 구설수에 올랐는데, "군생활은 원래 대충하는 거예요" 라고 해명한
마인드 가진 인간이 대학생활은 얼마나 ㅄ같이 했을지 안봐도 비디오.
원글 자첸 무슨 큰 진실도 아니고 연상이자 동기면서 나잇살먹고 대체 머하는 짓인가 싶지만
대응글이 의외네요.이미지론 쨉 마인드라 무시하거나 개인,합리 머 그런 걸 짧게 주장하거나 인데
무슨 고딩 이고깽 작가처럼 가정사,난 쿨함,결국 대인배...구구절절 독백이 의외로 김.
글고 학교 댕기라고 수백만원 내주면서 막상 차비는 안내준다? 소위 중2병 창작인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