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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9 13:44
[기타] 금보라 레전드
 글쓴이 : 블루레빗
조회 : 6,378  

N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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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out 14-11-29 14:22
   
저년들 얼굴 잘 기억하길..
남이 해 준건 당연한 걸로 여기면서 자기가 한 것은 하찮은 것도 악착같이 계산에 포함시키려는 것들은 쓰레기입니다. 자기가 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뭐든지 해 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에헤라디야 14-11-29 14:27
   
오래된 떡밥이군요.
제가 이걸보고 씨받이냐고 비난한적도 있죠.
남녀갈등 조장이 날로 심해지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이제 이런거 그만좀 가져왔으면 합니다.
세발이 14-11-29 1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신자 14-11-29 14:33
   
아니 저기 출연한 여자들도 사내아이 낳으면 대부분이 시어머니 될건데?
그때도 똑같은 맘으로 비밀번호 묻지 않고 집은 당연히 공짜로 며느리 사주는 걸로 생각할까?
배신자 14-11-29 14:38
   
금보라도 마찬가지겠군.
슬하에 3남을 둔 걸로 알고 있는데
당연히 며느리한테 집 한채씩 공짜로 사주겠지?
게다가 비밀번호 묻지도 않고 며느리 눈치보면서 자주 찾아가지도 않겠지?
한식뷔폐 14-11-29 14:57
   
저기 여성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자신의 친정어머니도 다른 여자에겐 시어머니 일테고
또 자신이 아들을 낳으면 나중에 본인이 시어머니가 된다는 사실
빨간사과 14-11-29 15:01
   
본인 입장이 있으면

집을 마련 해준 시어머니 입장도 있는 거지

왜 본인만 생각함.....
송하예 14-11-29 15:08
   
나이를 많이먹고도 저런생각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네..
솔직히 14-11-29 15:09
   
시어머니도 여자임.
왜 며느리시절만 생각하지?
중용이형 14-11-29 15:32
   
애 낳는 얘기는 아무데서나 히든카드로 등장하네요.
북극곰돌 14-11-29 15:35
   
애를 낳아주는건가.... 서로 좋아서 아이를 낳는거지 ㅋ 하여간 기초적인 생각부터가 잘못됬으니 토론이 될수가 없지
프리나이트 14-11-29 15:57
   
애 낳는게 벼슬이라는데..진짜 대단한 마인드죠.
뭐부터 잘못 됫는지 원..ㅉㅉ
이뮨 14-11-29 16:36
   
미친 자기가 나을 자식을 벌써 부터 팔 물건이라 생각은 먼지 답없네요....자신을 씨받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레이나♡ 14-11-29 16:41
   
저 여자 볼때마다 짜증나...
백척간두 14-11-29 16:52
   
그럼 이런 문화를 만들어야지

남편이 집을 해 가.
그럼 마누라는 남자가 원할 때 애를 낳아줘야지.

참나 이게 말이나 되나. 왜 스스로를 애낳는 기계로 비하하나
겨우리 14-11-29 17:06
   
부모는 자식의 프라이버시를 맘대로 침해할 권리가 있다는 건가요?
돈을 많이 쓰면 그런 권리가 생기는 것인가요?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네요....
     
할게없음 14-11-29 17:11
   
저게 무슨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거임? 아들집찾아가는게 프라이버시 침해라고요? 와 존나 무섭네.. 세상.. 아들래미 찾아가지도 못하겠네 이제
     
쭝얼 14-11-30 10:37
   
집을 자기 돈만으로 샀으면 프라이버시 주장하라고
이해못하겠으면 멍청하거나 이기적인거고
할게없음 14-11-29 17:11
   
저년들이 시간지나면 시어머니됨. 진짜 멍청한년들이죠. 세상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진짜 볼때마다 빡치는게 애를 낳아준단다. 지애는 아닌갑지? 진짜 지가 지를 비하하는거지. 그냥 애낳는 기계야 기계. 그냥 육변기 남편한테 돈받아먹고 몸대주는 창녀밖에안된다는거임.
위아원 14-11-29 17:18
   
집을 시부모가 사줬든 장인장모가 사줬든 비밀번호 요구는 사생활 침해가 맞습니다.
고부갈등으로 중간에서 새우등 터지고 싶지 않으면 비밀번호는 알려드리지 않는 게 최선이에요.
     
디자이너 14-11-29 17:56
   
지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대한민국 여성이 싸잡혀서 욕을 먹는 이유입니다
완전 거지근성에 거머리근성이 아니라면 한두푼도 아닌 몇억을 받아 쳐먹고 그런식으로 말할 순 없죠.
비밀번호를 주기 싫으면 경제적 원조도 받으면 안되는거였죠
          
위아원 14-11-29 23:52
   
품 속에 끼고 살면서 먹이고 재우고 입히는 어린 자식 방 문도 함부로 열지 않는데
다 큰 성인 자녀의.. 거기다 혼자도 아닌 부부의 집을 마음대로 드나든다? 사줬으니까?
말도 안 될 일이죠. 그럼 남편이 번 돈으로 사고 요금을 내는 아내의 핸드폰도
남편이 맘대로 열어봐도 되겠네요?? 남편이 사준거니까...
하지만 불법이잖아요?

인정머리 없게 들리겠지만 명백한 사생활 침해가 맞습니다.

애를 낳아줬네 여자가 혼수를 했으니 공평하네 어쩌네 하는 저 여자들의 발언은
분명 문제가 있지만 자녀 부부의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는 시어머니도 큰 문제입니다.
이건 제가 한국 여자라고 싸잡혀 욕 먹을 일이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요.

훗날 디자이너님께 이런 일이 생긴다면... 비번은 알려드리지 마십시오. 그랬다간
고부갈등 헬게이트가 열리고 뫼비우스의 띠 같은 부부싸움이 지겹게 반복될 겁니다.
어머님을 회유하고 달래드리면서 아내에겐 집 값은 부모님께서 빌려주신 돈이니
갚겠다. 고 하십시오.

부모님 돈을 갚겠다는데 입을 사발로 내밀며 지 친구는 결혼할 때 시부모가
몇억을 주셨다느니 어쩌느니 불평하는 여자가 나쁜 년이지 사생활을 지켜달라는
정당한 요구를 하는 여자는 절대 나쁜 년이 아닙니다.
               
응답하세요 14-11-30 07:52
   
포인트를 잘못 잡으셨네 ㅋㅋㅋ

주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얘기가 아님ㅋㅋㅋ
친정은 알려주고 시댁은 안알려주겠다잖음..

여자들의 이중성을 까는 글인데 사생활침해로 몰아가네 ㅋㅋ

한국에서 철저히 고립적으로 살아야지 그럼 ㅋㅋ
               
쭝얼 14-11-30 10:38
   
멍청한것도 정도가 있지
               
Nice 14-12-02 11:46
   
어휴 ㅡㅡ 지엄마는 줄꺼면서
지해 14-11-29 17:52
   
애를 낳아 준다네...ㅎㅎㅎㅎㅎㅎㅎㅎ
산골대왕 14-11-29 18:34
   
금보라 저년도 예전에 기자폭행하고 말도 많았던 년입니다. 당시 주간지에 툭하면 실렸지요.
지버릇 개못준다고 나이 쳐먹어도 그버릇 어디가겠습니까
Nice 14-12-02 11:47
   
진짜 혐오스럽다 ㅋ
쉐도우라인 18-05-21 09:32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