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과 무관하지만 운전하다보면 택시들 진짜
욕 나옵니다 솔직히 저런식의 막무가내 욕은 아니지만 택시들 운전하는 꼬라지보면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욕나옵니다 운전이 장난도 아니고 택시앞에서 끼어들기 한번 해보시면 100이면 100 안 비켜줍니다 거짓말 안치고 잠시 건강상 배송일하는 4개월동안 단 한번도 택시가 양보한 적 없습니다 전 저거랑은 상관없지만 대부분 택시운전자들... 할배들이 많죠 그냥 동정하기 싫습니다 지들밖에는 모르는 법과 질서는 모르는 이미지가 박혀서 혹 저 욕하는 분한테 먼저 가르치려는 말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포 신촌역 가보세요 퇴근시간 꽉 막히는 도로에서 한차선 차지하고 비상등켜놓고 손님 기다리는 파렴치가 누구인지...죄책감도 없고 남들이 알아서 피해가겠지 아주 철판떼기 깔고 앉아있는 할배든보면 저런것들이 나라 위한다고 1번 찍는 거 생각하면...어휴....오죽하면 같이 일했던 20년 택시 몰던 형님도 택시가 제일 뭐 같은 놈들이라고 욕하는거 보면 말 다했죠..그럼 지는? 똑같습니다 20년 버릇 남 주나요?
동승자가 한명만 더 있었어도 명예훼손이 가능하지만 단 둘뿐이라 명예훼손은 불가하고 인격모독이나 안전운전 방해정도가 가능하겠네요.(그래봐야 처벌의 강도가 미미하니..)
저 승객은 자기 처지가 귀하다면서 왜 목숨줄 거는 시비를 저리 하고 있는건지 이해할 필요도 없는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