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희망사항에 따른 지표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어차피 연애나 결혼이나 케바케. 100%만족스런 조건하에 결혼이란 있을 수가 없는 것이고.
이건 뭐 짐승들도 마찬가집니다. 능력있는 수컷한테 암컷이 끌리는거야 사람이라 해서 다를 것도 없습죠.
능력있는 수컷이 되던가. 꼬랑지 내리고 혼자 자유롭게 살던가. 선택은 각자의 몫.
인간은 짐승이 아닙니다
보통 범죄자들을 짐승같은 놈이라 부르지여
아직 인간이 덜되서 짐승처럼 살겠다면 아무도 말릴수 없는거지여
자기 돈보고 좋다는 여자랑 결혼하는게 능력있는 남자가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걸 호구라고 부르지여
돈으로 여자를 사는건 개나소나 다하는겁니다
돈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는게 능력이있는 남자랍니다
...결혼 날짜 잡기 직전까지 갔다가 집이 없다고 결혼을 계속 미루다가 깨진경우를 봐서...
근데 신부될 쪽도 그렇게 부유한 편은 아니었는데 남자측이 집문제를 해결하기 원했다는...
처음엔 여성 본인이 집이야 살면서 마련하면 된다고 해서 결혼계획을 잡았는데
그 주변사람들이 계속 그 여자를 흔듬...그러다가 결국 깨짐
이건 여성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국사회가 그런듯
집없다고 제일 문제삼은게 그 장인될 사람이었으니...
남자가 결혼적령기에 저런 능력을 가추었다면 상당한 능력자죠..대졸에 군대 갔다오고 3억이 넘는돈을 34살에 만들었다면 완전 능력자... 여자 결혼적령기에 31살의 여자는 폐차급입니다.. 어짜피 몸만오는거 저런 폐차랑 결혼할생각은 없겠죠.. 저런 능력되는 남자라면 25-26살 여자로 고르겠죠.. 남자의 능력은 돈이라면 여자의 능력은 외모겠죠..외모에 나이도 무시못할테니 30넘은 여자들은 전부 하급이네요..선호하는 남자가 저런조건이라면 남자가 선호하는 여자의 조건도 어리고 이쁜여자란 사실..여자가 생각하는 결혼적령기 남자가 34살.. 그럼 31살 여자 데려가서 살거같지...뭐하러 죽자고 돈모아서 늙은여자랑 결혼해...능력도 되는데 젊은여자 끼고 살지..
저도 혼기가 꽉찼고 억대연봉자지만...
저런 개념없고 나이까지많은 여햏 안만나요 ㅋㅋ 경제력갖춘 남자가 뭐가아쉬워서 저런 츠자를 만나겠어요. 개념있고 어린츠자들도 많은데요.
현재 대한민국 정서상 나이 서른 넘어가믄 솔직히 남자보다 여자가 더 다급합니다...
물론 결혼을 필수로 생각하고 있을경우 말이죠
남자를 호구로아는 저런 기생충같은 츠자는 그냥 자기가 돈많이 벌어서 혼xx라고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