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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4 11:19
[기타] 환경적 요인보다 유전자가 사람의 키를 정한다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7,162  

▲ 일란성 쌍둥이. 형제 중 한쪽만 농구, 운동을 했으나 키와 골격이 일치








▲ 입양을 통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도 키, 골격 일치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의 영향이 환경보다 더 크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Identical Strangers 서적 출간 내용)








▲ 다른 환경, 다른 직업을 가지고 살아온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키와 골격 아닌, 사망 시 질병까지 유사한경우가


많음
















 '일란성 쌍둥이'지만 키와 골격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임신 3주경 수정란의 착상 위치 영향불균형이 초래되어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인 차이를 갖고


그 차이가 성장후에도 지속되는 경우이기에 후천적인 요인과 무관하다.










일부 '성장 클리닉, 한의원' 등에서 후천적인 요인이 크다 말하지만 이는 상술에 불과



결혼정보업체나 재벌가에서도 '유전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여성을 볼 때 키를 까다롭게 본다.


키 작은 여성과 결혼한 재벌들의 사례는 찾아보기 힘듬  (임세령, 한지희,고현정등 )










▲ '홍라희' 관장의 경우 키 165cm 이지만 1945년생 기준 상당히 큰 키이다. 나머지는 모두 170c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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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많은 학설이 있으나


유전이 가장 중요한듯 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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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5-01-14 11:22
   
성장판 자극하고 하는건 다 뻘짓인거임??
마이크로 15-01-14 11:30
   
ㅋㅋㅋ 우리집안에서 181로 내가 젤 큰데.  난 주워왔나. 집안 남자들 대부분 175이하.
     
cordial 15-01-14 11:35
   
집안 가족이 비슷할수는 있지만
유전자가 똑같지는 않죠
형제라고 유전자가 똑같으면 쌍둥이처럼 다 똑같이 생겼게요
     
신호좀보고 15-01-14 13:06
   
글 이해를 잘못하신듯 ;
     
진진 15-01-14 13:09
   
당신의 할아버님 키가 174~5 정도라면 당신이 그정도 키가 맞죠.
남궁동자 15-01-14 11:42
   
성격도 대부분 유전인데 키라고 다르겠습니까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영양이 제대로 공급될수 있는 지역에만 해당하는 결과..... 당장 윗동네만 봐도.... 조선시대 가장 키큰지역이 지금은....
우주대항해 15-01-14 11:50
   
유전자 = 기본 능력
환경 = 성장치

왜 두개를 따로 따로 보려고 하지?
     
리들리 15-01-14 13:15
   
그게 아니라는 거임

유전자 = 기본적으로 가장 크게 자랄 수 있는 키
환경 = 해당 키까지 100% 자랄 수 있는지 여부. 그렇다 해도 환경적 또는 자세 등으로 아무리 키가 안자라고 자란다 해봤자 유전자로 정해진 키에서 +-1~3센치 정도 차이일뿐. 유전자로 정해진 키보다는 더 자라는건 거의 힘들고, 자세로 인해 척추나 다리가 휘어서 좀더 적어질 가능성은 더 높죠
암코양이 15-01-14 11:56
   
환경도 한몫을하죠...

전에 비해서 울나라 사람들 평균키가 월등히 커졌으니...
     
리들리 15-01-14 13:20
   
그것만 보고 환경탓이라고 하는데, 그게 착각이죠.

이미 북한과 단절되고 60년이 넘었습니다. 2세대가 지날 정도로 지난거고, 과거에 비해 영양이나 어릴때부터 무거운걸 들고 해야하는 노동의 양도 줄었죠.
이게 환경적 요인으로 더 자랐다는게 아니라, 과거에는 유전적으로 정해진 키보다 더 자라지 못했다고 봐야한다는거죠.
gagengi 15-01-14 12:10
   
북한과 남한의 키차이가 굉장히 벌어졌는데 이것이 환경 요인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제아무리 쌍둥이라고 해도 어릴적에 못먹으면 키 못큽니다.
     
쭝얼 15-01-15 03:35
   
이뭐병
신호좀보고 15-01-14 13:11
   
맥시멈 성장 가능한 키가 유전으로 정해져 있고
영양상태에 따라 이 키에 도달 가능한지 여부가 결정되는건데
과거 한국 그리고 현재 북한은 이 유전적 키의 한계까지 성장하기 위한 영양이 충분하지 못했던 거죠.
아지마리 15-01-14 13:14
   
오 신기방기
세발이 15-01-14 14:26
   
이란성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가리비 15-01-14 14:42
   
인간에게 적용하긴 너무나 비인격적이라 쉬쉬할뿐..
솔직히 동물이나 가축의 예를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레이나♡ 15-01-14 15:19
   
신기하다 잘봤어여! ㅎㅎ
당근당근 15-01-14 15:22
   
유전 맞음...
가가맨 15-01-14 16:41
   
이런연구결과에서

오히려

인공첨가물이나 인스턴트들이 정말 jot같이 나쁜거구나 하고 증명됨.....

누구는 대머리에 암이 걸리고 노화가 진행이 됫는데

다른 일란성 쌍둥이는 그런거 없음...오로지 인스턴트를 얼마나 좋아하고 먹냐 하나만으로도 그렇게 되버림
닥터팡 15-01-14 21:53
   
아무래도 유전적 요인이 가장 결정적이겠지..
거지닷 15-01-14 21:55
   
야오밍도 어렷을때 성장판 검사받고 농구 엘리트로 키워졌다고 들었는데...
유전이 체격을 물론 성격에도 후천적 요인보다 훨씬 크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환경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난다면 체격차가 있을수 밖에 없겠죠.
과거 30년쯤에 서커스단의 공연하는 아이를 키가 커지는걸 막기위해 죽과 김치만 줬다던가 그런걸 책에서 봤음
사진으로 봤는데 그냥 얼굴은 어른인데 키가 애던데....
인도에서는 지금도 서커스나 구걸용으로 팔아먹기 위해 어린아이를 어떤 방법으로 몸을 기형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참 극악 무도한것 같음...
스티븐식칼… 15-01-17 01:40
   
한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의 평균키가 산업화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한 건 간과했군요.
설마 100년 만에 진화가 이루어져다고 주장하는건 아니겠지요?

인간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원인은
유전자, 성장기의 영양 섭취, 수면, 운동 등 입니다.
쉐도우라인 18-06-16 02:54
   
ㅇ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