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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7 02:23
[유머] 국어 전공자 괘롭히기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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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전공자 괘롭히기.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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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er 15-01-17 02:25
   
제목만 봐도 벌써 괘로워지는군요 ㅋㅋ
초승달 15-01-17 02:25
   
굳이 국어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짜증이 확나고
뭔가 불안증세가 생기는데요...초조 짜증...ㅋㅋㅋㅋ
♡레이나♡ 15-01-17 13:15
   
ㅋㅋㅋㅋㅋ
tigerpalm 15-01-17 13:24
   
그건 안 돼.

그래도 난 그게 좋아.

내가 안 하고 싶어서 안 했어?

얼른 나으세요!

얼른 건강해지길 바라? ??-------누가 답 좀.

내가 할 게!

그거 참 희한한 일이네.

나 어제 편지 부쳤는데~

띄어쓰기 안 한 거는 애교지.
     
처용 15-01-17 14:13
   
바라 맞아요 ^^
게놈 15-01-17 13:51
   
바라, 바래 같은경우는 너무 형식논리에 끼워 맞추다 보니 여전히 적응이 안됨, 말이란 것이 억지로 끼워 맞추는건 아닌데... 요즘 너무 논리적인 잣대로 끌어다 끼워 맞춰 강요하는 느낌이 있음. 그래서 원래쓰던 말을 버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고쳐짐

몇가지 형식논리로 흔히 그건 틀린문법이다. 원래는 이거다 라고 강요 하는데 온국민이 쓰면 그게 맞는 문법 아닐까 싶다.  난 여전히 바라는 입에 안붙고 맞는말 같지도 않음
진진 15-01-17 14:35
   
제목에 오타가 있네.. 할랬더니
헤스타 15-01-17 14:38
   
바라다-바래다 는 손 좀 봐야 할 것 같아요. 바람-바램이야 다들 바람으로 잘 쓰지만 '바라' 라는 말 아무도 안 써요.
별나라왕자 15-01-17 15:05
   
국어에 대해서 알면 다행이고 아이티강국 나라에서 걍 소리나는데로 써
알면서 소리나는데로 쓰는경우는 뭐지
[국어문법에 맞춰서 쓰면 노땅이고 소리나는데로 쓰면 젊은오빠고<--- 뭔? 개소리냐고? 알면 다음부터 눈에거슬리는 글 쓰지마시요]
싱싱함 15-01-18 11:08
   
저는 국어전공자인대 하나두 괘롭지 안슴니다